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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중 달걀 30% 살모넬라에 오염

닭장의 달걀 10% 오염 그 중 4.4% 공격적 세균에 오염

이스라엘 농업부는 이스라엘 달걀의 30%가량이 살모넬라에 오염됐고, 10%가량의 산란계가 도태됐다고 지난 6일 보고서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닭장의 달걀 10%가 살모넬라에 오염됐으며, 그 중 4.4%는 어린이, 고령자 및 환자에게 생명위협을 할 수 있는 공격적인 계통의 세균에 오염됐다고 전했다.


농장주들은 닭장의 위생상태 개선을 거부해왔다. 필요한 개선을 위해 340만 세겔(NIS)의 보조금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부의 조사는 지난해 6월부터 2018년 4월에 걸쳐 실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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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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