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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29개 식품첨가물 위험등급 발표

소비자단체 크쇼와지르, 1등급부터 피해야 할 첨가물(4등급)로 나눠

프랑스 소비자단체 크쇼와지르가 유럽에서 허용된 식품첨가물 329개의 위험성을 평가해 4등급으로 나눠 발표했다.


크쇼와지르에 따르면, 유럽연합에서 허용된 300개 이상의 식품첨가물은 유럽식품안전청의 평가 대상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연구들은 특정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모든 식품첨가제가 같은 선상에 놓여서는 안 된다. 크쇼와지르는 기존 연구문헌 및 유럽식품안전청 소견을 검토해 섭취해도 괜찮은 첨가물(1등급)부터 피해야 할 첨가물(4등급)까지 등급을 나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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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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