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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크푸드 광고금지 예고

퀸즐랜드 정부 체중감량 목표로 광고판·기차역 등 광고금지령

호주 퀸즐랜드 정부가 소유한 모든 광고판, 공간, 사이트에서 정크푸드 광고가 금지될 예정이다.


퀸즐랜드 정부는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광고판, 기차역, 교통수단에 정크푸드 광고 금지령을 내렸다.


큰 스포츠 경기장과 관련된 계약은 복잡하기 때문에 이곳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변화가 천천히 이뤄질 것임을 의미한다.


스티븐 마일스 보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에 식품의 소금, 설탕, 지방 함유량에 따라 규제 여부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히며, “2026년까지 건강한 체중을 가진 퀸즐랜드 인구를 10%까지 늘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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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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