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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맛있는 제주에서 축산냄새 안나는 이유

팜스코, 축산냄새 저감 ‘리더맥스 GT Fresh’ 젖돈 육성돈 프로그램 인기
암모니아 수치 평균 19.2ppm→8.4ppm 58% 감소치 눈으로 확인


제주에서 안정적인 양돈을 영위하기에는 어려움이 만만치않다. 섬 전체가 천혜의 관광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아닌 제주도인 만큼 축산냄새나 분뇨처리에 대한 관심과 규제가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런 제주 양돈산업을 위해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리더맥스 GT Fresh 젖돈/육성돈 프로그램’이 축산냄새 저감효과를 거두며 제주 양돈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높은 효율과 성장으로 정평이 난 ㈜팜스코의 양돈 주력제품인 리더맥스GT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이 제품은 축산 냄새를 유발하고 성장을 저하 시킬 수 있는 잉여 단백질을 저감하는 Optimum Protein기술, 분변 내 암모니아를 2중으로 낮춰 축산 냄새를 줄여 줄 수 있는 CART 기술, 분뇨 분해를 위한 Prebiotics를 통해 대장과 슬러리에서 유용미생물의 생장을 도와 냄새를 줄여 줄 수 있는 Preform기술 등을 적용하여 축산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지난 4월 29일 제주 라온 호텔에서 약 150여명의 제주도 한돈 농가와 축산 관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소개하는 회의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팜스코 제주도 백승헌 지역부장이 직접 7개 농장 55개 돈방에서 대표적인 축산 냄새 물질인 암모니아 가스를 리더맥스GT Fresh 프로그램 적용 후 1개월간 매주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돈방의 평균 암모니아 수치는 15.2ppm이었으나 1개월 후에는 12.4ppm으로 18.4%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사전 측정에서 20ppm이상을 기록한 13개 돈방의 결과였다. 20ppm이 넘는 13개 돈방의 평균 암모니아 수치는 평균 25.2ppm이었으나, 이것이 15.9ppm으로 36.9% 가량 감소한 것. 특히 35ppm의 높은 암모니아 수치를 보이던 돈방이 14ppm수준으로 감소한 결과도 있어, 암모니아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그 효과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제품 출시 후 꾸준히 추가로 측정하여 2개월간 효과를 측정한 3개 농장의 암모니아 수치는 평균 19.2ppm에서 무려 8.4ppm으로 감소하여 무려 58%의 감소치를 보였다고 한다.


고정훈 팜스코 제주 사업부장은 “제주에 생산 공장과 사업기반을 갖춘 팜스코 사업부장으로서 제주 양돈 산업에 대해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선한 원료와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거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주의 특수한 환경과 상황을 고려해 제주도를 위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끊임없이 “상생”하겠다며 사업부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제품을 개발한 정영철 양돈 PM은, “축산 냄새를 저감하는 기술이 단순히 냄새만 저감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단백질과 암모니아의 발생을 줄이고, 장건강과 면역에 도움이 되는 유용미생물이 잘 자라도록 도와 주는 것이기 때문에 돼지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을 띄웠다. “또한 유용미생물의 성장을 도와주는 Prebiotics인 Preform은 돼지의 장 뿐만 아니라 슬러리에서도 작용하여 냄새의 주된 근원 중 하나인 슬러리 바닥의 고착슬러지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냄새 저감에 큰 역할을 하면서 분뇨처리도 쉽게 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축산 냄새의 문제는 비단 제주도만의 문제만이 아니라 한돈 산업 전체의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이 문제에 대해 가장 예민한 제주도에서 효과가 검증 된다면 아마도 한돈 산업 전반에도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축산 냄새 문제의 해결을 위해 사료로서도 솔루션을 제공한 팜스코 신제품의 효과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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