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7.4℃
  • 흐림서울 4.4℃
  • 흐림대전 8.7℃
  • 흐림대구 6.6℃
  • 흐림울산 9.4℃
  • 구름많음광주 9.2℃
  • 흐림부산 9.9℃
  • 구름많음고창 9.5℃
  • 맑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4.5℃
  • 흐림보은 5.4℃
  • 구름많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8.1℃
  • 흐림경주시 6.5℃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인스타그램 마케팅 이렇게, ‘로직 모르는 업체 피해야’

 

◆ 최정민 인스타마케팅 전문가에게 들어본다.

마케팅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스타그램이다. 오래전부터 이를 잘 활용하면 소위 돈이 된다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정작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몰라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인스타그램을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인스타그램을 단순히 꾸준하게 운영하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알고리즘에 대해 잘 알고 이에 맞게 구성을 해두는게 좋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가를 찾게 된다.

 

인스타그램 마케팅은 이러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만족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인스타그램이 좋아하는 로직에 맞게 인기게시물, 인기탭 등이 노출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문가 슈퍼린(superin) 최정민 대표는 대량 트래픽보다는 로직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SNS 좋아요, 팔로워, 조회수 등의 트래픽을 사이트에서 혼자서도 구매할 수 있다”며 “”대행 업체에 이러한 부분을 맡기는 것은 기존에 잡히지 않은 트래픽을 과도하게 잡다 보니 계정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기존과 다른 트래픽을 일으키는 만큼 저품질 계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최 대표 는 좋아요나 댓글이 아니라 인기게시물, 인기탭, 탐색탭 등에 최상단에 비치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계정을 최 대표는 슈퍼 계정을 만든다고 표현한다. 그가 말하는 슈퍼계정은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정한 키워드 로직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만든다. 이후 게시물에 반응이 적어도 인기게시물 상단에 올라갈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오히려 인스타그램 로직도 모르는 업체에게 맡기면 계정 자체가 저품질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새로 키우거나 복구하는데 더 큰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트래픽 구매를 무작정 하기 보다는 로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게 최 대표 의 생각이다.

 

그는 “로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에게나 맡겨서는 안된다”며 “업체를 고를 경우 로직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슈퍼 계정에 대해 아는지를 살펴보셔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스타마케팅 전문가라는 수식어는 부담스럽지만 저를 믿고 신뢰를 보내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 고 전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