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10.8℃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5.8℃
  • 흐림광주 -4.1℃
  • 맑음부산 -3.2℃
  • 흐림고창 -3.4℃
  • 흐림제주 3.6℃
  • 흐림강화 -8.2℃
  • 흐림보은 -10.6℃
  • 흐림금산 -9.1℃
  • 흐림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척수손상, 수술 후 재활치료 왜 필요할까?

 

 

많은 사람들을 수술하면, 대부분 수술 후 움직이지 않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오랜 시간 움직임 없이 수술 부위를 방치한다. 그러나 빠른 증상 개선과 기능 회복을 위해 재활치료는 필수적이다.

 

척수는 감각신경부터 운동신경까지 정상적인 생활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이 집중해 손상되지 않도록 건강하게 지켜야 한다. 단단한 척추가 보호막 역할을 해 작은 충격으로 쉽게 손상되지 않으나 예기치 못한 요인으로 갑자기 손상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척수손상은 큰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발생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추락, 과격한 운동, 교통사고, 폭행처럼 강한 외상으로 손상된다. 척수가 손상된다면 정상적인 감각, 운동, 자율신경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며 다양한 문제가 나타난다.

 

해븐리병원 박기훈 원장은 “대표적인 증상은 마비이다. 경추 부위에 척수 손상이 발생한다면 사지 마비로 몸통과 사지의 감각, 운동 기능이 소실되어 상반신을 가누지 못한다. 반대로 등뼈 이하인 흉추,요추에 척수 손상이 발생한다면 하지마비로 거동이 어려워지며 심한 경우 대장,방광,성기능이 소실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급성기에는 수술치료를 통해 치료하며 치료 후 안정기에 접어들면 재활치료로 전체적인 몸의 움직임, 운동수행, 감각능력을 깨워줄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박기훈 원장은 “재활의학과에서는 최대한 독립적인 생활로 유지하도록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진행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물리치료사의치료와 재평가를 통해 보행 능력, 균형 능력을 향상해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사회로의 복귀를 위해 노력하며 체계적인 재활치료로 후유증 개선을 돕는다”고 전했다.

 

이어 “척수손상 환자는 제때 재활치료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심각한 통증과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