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태린의 잠실월드타워몰에 위치한 ‘돗투돗’ 매장이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월매출 1위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올렸다. 이 매장은 영유아 고객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 성공적인 성과에 힘입어, 태린은 내년 2025년부터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태린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매장을 오픈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태린의 브랜드가 고객들 사이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태린은 특히 ‘돗투돗’ 브랜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태린은 카카오채널에 진출해 ‘돗투돗 출산선물’이 큰 인기를 끌며 매출 증대에 기여했으며, 이번 오프라인 매장의 성공적인 매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균형 잡힌 성장을 이끌고 있다.

김태린 대표는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이번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