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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로 대규모 인파 몰려

전 차선 개방 요청, 경찰 대응 중
전문가 분석: 올해 광화문 최대 인파 가능성
시민 안전 강조, 실시간 변동되는 현장 상황
참가자들, 탄핵 반대 구호 속 집회 열기 이어져

 

오후 1시 30분 현재, 서울 광화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집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시민들의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이 탄핵 반대를 외치며 주요 구호를 외치고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집회 인파로 인해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경찰에게 전 차선을 개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현재 경찰 측은 시민 안전과 교통 흐름을 고려해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다.

 

전문가들은 오늘 광화문 일대에 이번 집회로 인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경찰은 질서 유지와 사고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광화문 집회 현장은 현재 실시간으로 상황이 변동되고 있으며, 경찰은 집회 주최 측과 협조해 집회와 교통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고 있다. 집회에 참석하거나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교통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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