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8℃
  • 구름많음강릉 15.1℃
  • 구름많음서울 21.0℃
  • 대전 14.4℃
  • 대구 14.0℃
  • 흐림울산 18.6℃
  • 광주 13.5℃
  • 부산 16.5℃
  • 흐림고창 15.1℃
  • 구름많음제주 21.6℃
  • 구름많음강화 17.0℃
  • 흐림보은 14.1℃
  • 흐림금산 14.5℃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7.8℃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피오유엘, 한국어 특화 LLM 개발로 7B에서 14B로 진화 중

 

주식회사 피오유엘이 한국어에 특화된 로컬 LLM(Local Language Model)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오유엘은 이미 7B(7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모델을 완성했으며, 현재는 14B 모델을 개발 중으로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챗봇 서비스인 '라미챗'에 이 새로운 LLM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목표는 한국어를 처리하기 위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규모 모델의 필요성을 줄이고 대형 모델은 높은 비용과 자원을 요구하기 때문에 한국어 특화 모델을 통해 더 적은 비용으로 LLM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특히 중소기업이나 개인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로컬 LLM 개발에 사용된 데이터셋은 '열린생각'이라는 이름의 수십만 개의 한국어 전용 추론 데이터셋으로 한국어의 특성과 문맥을 잘 반영하고 있어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접근은 한국어 처리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한국어 특화 LLM의 개발은 한국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챗봇 서비스와 같은 실용적인 분야에서의 적용은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피오유엘 관계자는 "한국어에 최적화된 LLM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AI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며, “이러한 비전으로 한국어 AI 생태계의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