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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사역의 열쇠, 먹거리에 담긴 창조의 비밀

 

‘바른먹거리기업’ 하우리 대표가 글로벌비전교회(문성주목사)에서 먹거리를 통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강조하며, 일터 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하 대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른먹거리 기업을 허락하셨다"며, 먹거리를 통해 하나님을 전하고, 이를 매개로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상에서 일할 때 경기를 하듯 일터 공동체를 형성하고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기 위해 경건의 능력이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하 대표는 또한 믿음의 사람들이 좋은 먹거리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깨닫고, 성령의 인도를 경험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먹거리에 담긴 파동을 강조하며, "우리 몸과 자연식물의 파동이 동일하고,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적외선과 같은 생명의 에너지"라고 설명했다.

 

하 대표는 "먹거리를 통해 믿음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며, 믿음으로 키운 자연 음식은 질병까지도 치유할 수 있는 하나님의 도구라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믿음의 사람들은 질병이 아니라, 질병적 사고를 극복해야 한다"며, 보이는 의학보다 말씀을 통한 보이지 않는 의학의 능력을 강조했다.

 

하 대표는 바른먹거리 기업의 사명은 단순한 식품 공급이 아니라, 먹거리를 통해 믿음을 전하고 세상에 빛이 되는 것이라며 기업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세상을 의지하면 믿음은 약해진다"고 했다. 그는, 바른먹거리 기업이 믿음을 전달하고 세상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 대표는 "먹거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이루길 소망한다"며 믿음의 공동체로 함께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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