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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표면처리센터, 국내 첫 ‘켐가드존’ 지정

한국환경공단, 중소사업장 밀집 지역에 통합형 화학안전관리 시스템 본격 도입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은 조합이 운영관리하고 있는 국내최대 규모의 표면처리 산업집적시설인 인천표면처리센터(요진코아텍)가 지난 6월 16일(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국내 제1호의 “켐가드존”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켐가든존 지정 등 중소사업장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윤완우)는 실제 지난 7일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에서 운영 중인 올해 친환경 녹색 표면처리 전문가 양성과정에 강사 협조 방식으로 참여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관련 제도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참석한 중소기업 실무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인천표면처리센터의 “켐가드존 지정”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이 밀집된 지역에 화학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한국환경공단이 직접 구축해 운영하는 첫 사례다.


윤완우 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은 “켐가드존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교육과 실무 중심의 지원을 제도와 연결한 통합형 안전관리 시스템”이라며 “한국환경공단과 민간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화학안전 체계를 앞으로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표면처리센터를 관리하고 있는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이영규 이사장은 “인력, 장비 등 인프라 부족으로 산업현장에서 환경 법령 대응이나 사고 예방이 쉽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번 켐가드존 지정으로 인천표면처리센터 중소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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