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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인권경영 인증으로 선도 기관 도약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과 함께 인권 존중 경영 성과 인정받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HRMS : Human Right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지방 공공기관으로서는 드물게 인권친화 경영 분위기 확산을 선도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8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열린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에는 엄진엽 원장과 김민철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이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한 방침과 목표, 실행 요건 등을 전문기관이 심사해 수여한다.


현재 이 제도를 운영하는 정부 산하 인증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유일하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유엔 세계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인권존중 경영 체계를 구축했음을 공식 인정받았다.

 


또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실질적 실행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진흥원은 연 2회 맞춤형 인권교육 개최, 공급망 내 인권경영이행 서약률 90% 달성, 경기도 내 4개 공공기관과 ‘청렴클러스터’ 운영, 인권·윤리 캠페인 발굴 및 공동 추진, 인권영향평가 상호 검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울러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성희롱·괴롭힘 자가진단, 인권 트렌드 카드뉴스·웹툰 공유, 인권 침해 상담센터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실천도 병행해 왔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HRMS 인증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권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데 있어 한 단계 도약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권친화적 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원장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본연의 역할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뿐 아니라 정보 접근권, 이동권, 고용평등권, 표현의 자유 등 다양한 인권 이슈를 반영한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이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에서 인권친화 경영을 확산시키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출자해 설립한 종합 인증·평가기관으로, ISO 경영시스템 인증,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노사상생(LMBC) 인증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 수준진단, 지속가능보고서 검증, 심사원 양성 및 관련 교육·훈련 등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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