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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부모, 대중교통비 걱정 끝

인천시 ‘아이플러스(i+) 차비드림’ 10월부터 본격 지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출산가구 부모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교통복지 정책 아이플러스(i+) 차비드림을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혜택 인천 i-패스를 기반으로, 출생가구 부모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출산율 제고와 시민 생활비 부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인천시는 제1호 교통복지 정책 ‘인천 i-패스’, 제2호 ‘광역 i-패스’에 이어 이번 제3호 정책을 도입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생신고한 인천시 거주 출생가구 부모이며,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전년도까지 매월 이용한 대중교통비의 50~7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첫째 자녀 출생 시 50%, 둘째 이상 자녀 출생 시 70%까지 환급된다.


신청 방법은 K-패스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기존 인천 i-패스 이용자도 별도 신청을 통해 ‘차비드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시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도 개선됐다.


인천 i-패스 전용 신한카드가 출시돼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광역 i-패스 교통카드는 편의점, 전용 앱, 신한은행 ATM 등 다양한 채널에서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혜택 안내가 제공돼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한층 강화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시민 삶과 밀접한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시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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