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은 10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랜드마크81 빈펄호텔과 Today TV에서 ‘제14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CICON ASEAN5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코리아씨이오서밋과 CICON 조직위원회, (베)청년기업가협회(YBA)가 공동 주최하고, (베)퀸파리스(Quynh Paris), Today TV, Vietmission, kw Vietnam이 주관했다. 또한 (한)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 (복)사랑나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 (베)베트남기업문화협회(VNABC), VTV 등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규모 있는 국제행사로 치러졌다.
한·베 및 아세안 주요 인사 대거 참석
한국대표단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겸 CICON 창시자를 비롯해 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 청장), 신현옥 목사(복지법인 사랑나눔 이사장), 권태한 호치민주재 한국총영사대리,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신창석 KBS TV 드라마 감독, 이광수 국제조형예술협회(IAA) 세계회장, 이영준 AAC 기획위원장, 최수혁 심버스랩스 대표, 권기룡 글로벌핀테크진흥센터 이사장, 고태욱 K-SMART 대표, 이성민 GRC 부회장, 이영옥 대한민국 자개공예 명장(진주쉘 대표), 박리디아 배우 겸 연세대 영화학 교수, 곽정환 시퀀스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및 아세안 지역에서는 응웬퀸누(Quynh Paris) 퀸파리스 의장, 막 꾸옥 안(Mac Quoc Anh)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 겸 VNABC 부회장, 쯔엉 리 호앙 피(Truong Ly Hoang Phi) YBA 부회장 겸 IBP 회장, 람치 띠엔(Lam Chi Thien) IMC그룹 및 Today TV 회장, 레반민(Le Van Minh) 남송띠엔그룹 회장, 도안후 뚜안(Doan Huu Thuan) HODECO그룹 회장, 피르다우즈 오스만(Firdauz Othman) 주호치민 말레이시아총영사, 폰시 바운믹사이(Phonesy Bounmixay) 주호치민 라오스총영사, 차비스 차우이츄(Chavis Chauychoo) 태국 비엣손그룹 회장, 응웬 쿠옥 바오(Nguyen Quoc Bao) 베트남부동산클럽(VREC) 회장, 짠 딘뚱(Tran Dinh Tung) 베트남토목기술자협회(VSCE) 회장, 응웬 쯔엉 선(Nguyen Truong Son) 베트남광고협회(VAA) 회장, 응웬 뚜이 레 뚜이(Nguyen Thuy Le Thuy) 베트남 미스유니버스관광 홍보대사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국제적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CICON ASEAN5 환영리셉션, 화려한 궁중문화로 감동 선사
개막 첫날인 21일 오후, 코리아씨이오서밋과 Today TV는 호치민 Today TV 대극장에서 ‘CICON ASEAN5 2025’의 첫 공식 일정인 환영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람치 띠엔(Lam Chi Thien) Today TV 회장이 환영사를 전했고,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람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한국대표단과 아세안 주요 인사들을 위한 따뜻한 환영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례 인사를 전했다.
이어 CICON Vietnam 의장 응웬퀸누(Quynh Paris) 퀸파리스 의장이 만찬 인사말을 전하며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베트남 궁중 문화예술 공연과 전통 의상, 정교한 요리가 어우러진 만찬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봉규 이사장은 “오늘 만찬의 주제는 ‘당신을 궁전으로 모십니다’”라며 “CICON이 한·베 및 아세안 국가 간 문화와 경제의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각국 인사들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예술적 연출과 환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과 베트남, 그리고 아세안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의 장이 열렸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