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16.0℃
  • 연무서울 12.8℃
  • 구름많음대전 13.5℃
  • 구름많음대구 13.8℃
  • 흐림울산 15.4℃
  • 흐림광주 13.3℃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3.5℃
  • 흐림제주 14.9℃
  • 구름많음강화 10.6℃
  • 구름많음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2.6℃
  • 흐림경주시 15.2℃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국내 식품기업, 푸드뱅크 통해 ‘나눔의 가치’ 실천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서 사랑의 꾸러미 제작… 취약계층에 전달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는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을 열고,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꾸러미 제작 및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식품 기부와 사회공헌에 참여해 온 기업들에 감사를 전하고,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심, 농심켈로그, 대상, 세븐일레븐, 한국마즈,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SPC행복한재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각 사에서 기부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완성했으며, 꾸러미는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푸드뱅크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부기업과 유공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참여 기업들은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푸드뱅크는 기업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성장해온 사회안전망”이라며 “이런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IMF 경제위기 이후 설립된 푸드뱅크는 기업과 개인의 기부를 통해 식품 및 생필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국내 최대 물적 나눔 플랫폼이다.


누적 기부액은 3조 3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사회공헌과 복지 연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