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이용회원이 가상자산 장기 적립식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코인모으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증시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있는 장기 자산 증식에 가장 최적화된 투자 방식으로 ‘장기 적립식 투자 방식’을 추천하곤 한다.
서비스 이용회원은 원하는 가상자산을 지정하고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매입하는 정기 자동 주문을 만들 수 있다. 주문 최대 금액은 한 개 주문당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가상자산당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 원이다.
5분 단위로 투자 가능 슬롯을 나눠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한 점도 눈에 띈다. 매일·매주·매월 단위를 선택한 뒤에는 해당일의 00시 00분~05분 슬롯부터 23시 55분 ~ 00분까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한다. 5분 단위로 슬롯을 세분화한 서비스는 국내에서 업비트 '코인 모으기'가 유일하다.
예를 들어 '매달 25일', '12시에서 12시 5분 사이에', '10만원씩', '비트코인'을 사겠다고 설정하면 5분 동안 자동으로 꼬박꼬박 비트코인을 매수할 수 있다.
'코인 모으기'를 통해 매입할 수 있는 가상자산은 시가총액이 높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리플), 솔라나 4종과 [다른 코인 모으기] 메뉴를 통해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은 수십 여 종의 다른 코인도 장기 투자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매번 차트를 보며 매수 타이밍을 고민할 필요 없이 '코인 모으기'를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격의 단기 변동에 상관없이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 이용자들이 적립식 투자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코인 모으기'를 기획했다"며,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