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5.2℃
  • 구름많음서울 17.8℃
  • 맑음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17.4℃
  • 흐림울산 15.8℃
  • 흐림광주 17.9℃
  • 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15.8℃
  • 흐림제주 15.1℃
  • 맑음강화 16.2℃
  • 맑음보은 17.4℃
  • 구름많음금산 18.7℃
  • 흐림강진군 16.0℃
  • 흐림경주시 17.0℃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2025 이음두레’, 전국 관광두레 주인공 모두 한자리에

- 11. 18.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이음두레’ 진행, 전국 관광두레 성과 공유, 협력 도모
- ‘관광두레 우수 상품 경연대회’ 첫 개최, 선정된 팀에 판로개척 등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1월 18일(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이음두레’ 행사를 개최한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정책 사업이다. 2013년 시작 이래 현재까지 147개 지역에서 관광두레 피디(PD) 195명과 주민사업체 1,350개를 발굴했으며, 이들은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관광 기반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우수 주민사업체와 관광두레 피디 시상으로 2025년 성과 빛내

 

  올해 행사에서는 전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관광두레 피디(PD),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주도형 지역관광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의 ‘연결(이음)’을 도모한다.

 

  먼저, 행사 1부에서는 ’25년 관광두레 우수 주민사업체와 관광두레 피디, 지자체 공무원 등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자를 살펴보면 ▴에이핸즈협동조합(광주 북구청)은 특산품을 활용한 기념품 제작, 지자체, 공공기관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의 모범이 되었다. ▴김은진 관광두레 피디(전남 영암군)는 주민사업체 6개소의 운영을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으로 성과를 창출했다. ▴황미선 관광두레 피디(전북 완주군)는 ‘완주온날’ 브랜드를 구축하고, ‘여행으로 재생’이라는 독창적인 기획으로 관광상품을 개발, 지역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계화 팀장(강원 평창군)은 관광두레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지역협력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관광두레’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5 관광두레 청년 주민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13개 청년팀에 대한 시상과 5년 동안 함께해 온 관광두레 피디 졸업자 13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열린 ‘관광두레 공식 기념품·체험 경연’, 12팀 중 5팀 선정

 

  행사 2부에서는 그동안 관광두레를 통해 발굴한 우수 상품을 공식 상표화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관광두레 공식 기념품 체험 경연(콘테스트)’을 진행한다. 이번 현장에서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기념품 5팀과 체험 7팀을 대상으로 발표심사와 투표를 거쳐 기념품 2팀, 체험 3팀 등, 총 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념품과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2026년 관광두레 사업 추진 시 기념품 우선 구매, 필수 방문 코스 지정 등의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이음두레’는 전국의 관광두레 구성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연결(이음)’의 가치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지역관광이 자생력을 가지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송홧가루 비산 시기 앞당겨져…매년 0.91일씩 빨라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소나무 화분(송홧가루) 비산 시기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비산 시작 시점이 해마다 앞당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립수목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수목원이 참여하는 ‘한국 식물계절 관측 네트워크’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산림 24개 지점에서 장기간 축적된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2010년 이후 소나무 화분 비산 시작일은 전국 평균 기준 매년 약 0.91일씩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부 지역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차이도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식물 생육 주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화분 비산 시기 역시 점차 앞당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송홧가루는 인체에 직접적인 독성은 없지만,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재채기, 콧물,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비산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기존보다 이른 시기부터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소나무 화분 비산 시기 변화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장기적인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태계 관리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