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28일, ‘읽걷쓰(읽기·걷기·쓰기)’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교육청 담당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읽걷쓰’는 읽기를 통해 지식과 문해력을 쌓고, 걷기를 통해 체력을 기르며, 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공감·소통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인천시교육청의 교육 브랜드 사업이다.
간담회에서 이 위원장은 학생들의 습관 형성을 돕는 ‘루틴 챌린지’ 포도알 스티커, 교사용 수업 과정 구성 책자, 학생이 직접 참여해 만든 그림책, 사업 팜플렛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자료를 직접 살펴보았다.
이 위원장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미디어 노출이 많은 현대 아이들에게 문해력 향상을 위한 읽기, 체력 증진을 위한 걷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쓰기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금이야말로 읽걷쓰 사업의 본연 목적을 살리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원래 취지와 연관 없는 사업에는 ‘읽걷쓰’ 명칭을 남발하지 말고, 실효성 있는 사업 운영이 필요하다”고 교육청에 요청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