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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상상플랫폼 사옥 혁신으로 조직문화 개선 ‘장려상’

8부두 곡물창고 리모델링한 ‘개방형 업무공간’ 높게 평가…자연 조경 도입해 직원 중심 공간 구현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조직문화 개선 및 공간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간혁신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8부두의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상상플랫폼 내 신규 사옥을 조성한 사례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기존의 폐쇄적이고 경직된 사무환경을 탈피해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업무공간을 구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공사는 사옥 이전 과정에서 업무 생산성과 협업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공간 모델을 제시하며 조직문화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2023년 사옥 조성 당시 다양한 기관의 우수 공간을 벤치마킹하고 이용자 경험(UX) 중심의 콘셉트를 도출했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간 설계 설명회를 열어 휴게공간 배치, 개인업무공간 구성, 독립형 1인 휴게실 조성, 공동 식사 공간 마련 등 실사용자의 의견을 수용하며 공간 설계를 진행했다.


특히 상상플랫폼 사옥은 좁은 창문과 깊은 구조라는 기존 창고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무공간, 로비, 라운지, 휴식 공간 곳곳에 자연조경과 인공조경을 혼합 도입했다.

 


채광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답답함을 줄이고 공기 정화 효과와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 ‘자연 속 그린 오피스’라는 공사의 공간 혁신 의도를 담아냈다.


김화돈 상상플랫폼사업단장은 “이번 공간혁신은 단순한 인테리어 변화가 아니라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에 긍정적 영향을 준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상플랫폼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운영과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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