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파트너스그룹(ARC Partners Group, 대표 이두환)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정부 제도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자의 현실에 밀착한 동반형 컨설팅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ARC Partners Group의 ‘ARC’는 각 대표자가 사업을 시작한 지점에서 목표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각자의 사업 여정을 의미하는 곡선(Arc)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계획대로 직선으로만 나아가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상황과 환경에 맞게 조정되며 이어지는 사업의 흐름을 함께 그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에 ‘Partners’라는 이름에는 그 여정에 아크파트너스그룹이 함께하며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아크파트너스그룹은 수도권 중심의 정보와 기준에만 의존하는 기존 컨설팅 방식에서 벗어나, 울산이라는 산업과 현장의 도시에서 출발했다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운다. 지역에 있다는 이유로 불리한 판단을 강요받지 않도록, 오히려 제조·유통·현장 기반 사업이 많은 울산의 특성을 강점으로 삼아 실제 현장에서 통용되는 기준을 컨설팅에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준과 조건이 수시로 바뀌는 정책 환경 속에서 단순히 ‘자금 확보’라는 결과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사업 구조와 자금 흐름을 함께 점검하고 가능성과 한계를 솔직하게 공유하는 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대표자가 어디에 있든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것이 아크파트너스그룹의 핵심 철학이다.
아크파트너스그룹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다양한 무상 지원 제도와 정책 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대표자들이 놓치기 쉬운 조건과 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제도를 스스로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두환 대표는 “컨설팅은 답을 정해주는 일이 아니라, 대표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고민하고 판단의 기준을 세워주는 일”이라며 “지역에 있더라도, 규모가 작더라도 불리하지 않은 사업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아크파트너스그룹은 앞으로도 현장 기반의 현실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돕는 동반자 역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