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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말리 여성단체와 평화교육 협력…아프리카 확산 본격화

테러·불안 지역 대상 평화교육 MOU 체결…여성 평화강사 양성 추진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말리의 여성·법·발전 네트워크와 손잡고 아프리카 지역 평화교육 확산에 나선다.


IWPG 글로벌 7국(글로벌국장 김은경)은 지난 10일 말리의 여성·법·발전 분야 네트워크인 WiLDAF-AO(Women in Law and Development in Africa)와 평화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첫 만남에서 논의된 협력 구상이 약 4개월 만에 공식 협약으로 이어진 것이다.


당시 양측은 테러와 사회 불안이 지속되는 말리 현지 상황 속에서 여성과 아동의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평화교육을 통한 사회 안정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약 상대인 WiLDAF-AO는 말리의 여성·인권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단체로, 부아레 빈투 푸네 사마케 전 말리 여성·아동·가족 진흥부 장관이 활동하고 있다.


사마케 전 장관은 현재 말리 국가인권위원회(CNDH) 위원으로 재임하며 현지 여성 인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IWPG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 참여자 모집, 유관 기관 연계, 프로그램 정착 등 평화교육 실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측은 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평화교육 확산을 목표로 ‘평화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말리 현지 여건에 맞춘 파일럿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사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공동 운영위원회(COPIL)를 구성해 교육 운영, 모니터링, 사업 조정을 함께 수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연속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을 넘어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 활동도 추진된다.


청소년 대상 평화 예술 활동과 전시,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형 평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IWPG 글로벌 7국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약속했던 말리 내 평화교육 확산이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체화됐다”며 “여성의 교육과 협력을 기반으로 현지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평화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iLDAF-AO 측도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평화교육 확산과 공동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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