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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남인천캠퍼스, 특수용접 기반 로봇용접 양성과정 입교식 개최

78명 지원 속 15명 선발, 지역·산업 수요 반영한 실무 중심 기술인력 양성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특수용접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처는 9일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지산맞) 특수용접 기반 로봇용접 양성과정 훈련생 15명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기술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피복아크용접과 CO₂용접, TIG용접 등 특수용접 기술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로봇용접 기술 교육이 병행된다.


모집 과정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 78명이 지원해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15명의 훈련생이 선발돼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남인천캠퍼스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협력해 지난 2015년부터 11년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천 지역 협약기업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난해 재료(용접) 분야 채용예정자 과정에서 9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규삼 산학협력처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훈련생들의 열의가 매우 높다”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특수용접과 로봇용접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 인천 산업 현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정은 훈련비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훈련 장비와 소모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출석률에 따라 훈련수당과 중식이 제공돼 안정적인 학습 환경이 마련된다.


한편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처는 오는 5월 11일 개강 예정인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설계·제작 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이와 함께 기계설계, 용접, AI 활용 등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과 신입사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일학습병행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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