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사회혁신가들을 조명하는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12일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제7회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국민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재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심사위원장), 김재중 국민일보 문화정책국장, 수상자 및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7회 시상식에서는 복지, 경제, 교육, 문화,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5명의 체인지메이커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상패,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복지 분야 수상자인 김정은 잼잼테라퓨틱스 대표는 뇌성마비 아동의 재활 치료를 위해 의료와 게임을 접목한 재활 솔루션을 개발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김 대표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 기기만으로 재활 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치료 환경을 구축해,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복지 분야 김정은 잼잼테라퓨틱스 대표 ▲경제 분야 김경목 별따러가자 대표 ▲교육 분야 김재순 유스보이스 대표 ▲문화 분야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 ▲환경 분야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이사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시작한 행사로, 지금까지 총 39명의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했다.
김현훈 회장은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사회 곳곳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으로 변화를 만들어 온 인물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가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복 사장은 “체인지메이커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체인지메이커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