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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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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연속 흑자경영···1등급조합 우뚝선 남원축협

조합원에게 버팀목·임직원엔 꿈이 있는 조합 각인 안정된 경영기반 토대 전국 최고조합 힘찬 발걸음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6년 연속 흑자를 결산, 1등급 조합으로 분류되면서 경영구조 개선 조합이라는 오명을 벗었다.농·축협 통합 첫해 적자 조합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남원축협. 결국 경영구조개선 조합으로 분류되면서 임직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기 시작해 조합 경영은 그 뿌리마저 흔들릴 정도로 위협을 가해왔다. 그후 남원축협은 경영난을 극복하고자 뼈를 깎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내실을 다지며 진취적인 사업추진에 전력투구했다.그 결과 통합 이듬해 결산 결과 흑자로 돌아서면서 조합 경영은 조금씩 상승 곡선을 그리며 현재까지 6년 연속 안정적으로 흑자경영을 시현, 지난해 조합 평가에서 당당히 1등급 조합에 합류하며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다.이를 통해 남원축협은 경영안정 기반을 토대로 복지조합의 목표를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별 경영 또한 발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남원축협의 2006년도 당기 순이익은 7억2천8백만원으로 2억여원의 출자 및 이용고배당을 실시, 2천1백여명의 조합원들에게는 안정된 조합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임직원들에게는 꿈이 있는 조합으로 각인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특히 지난해 경제사업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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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조합원 대상 한우 기술세미나 개최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10일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조합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기술세미나를 성대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과 3연속 재계약 거래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56년 전통 우성사료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 및 제품을 선보였으며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하고 그를 통한 농장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목적으로 금번 행사가 진행됐다. 우성사료 오성균 축우PM이 “앞으로 다가 올 한우 호황기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한우시황 및 제품에 대해 발표와 특히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55 한우마루 시리즈의 우수한 실증 성적들도 함께 소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우성사료 홍우형 박사(축우연구원)는 ‘송아지 생산을 위한 한우 번식우 영양 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우성사료 장철우 지역부장은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서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은 물론 동반자로서 농가 발전과 수익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중호 조합장은 우성사료와 거래하면서 “축협에 많은 발전과 수익을 도모”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사업 파트너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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