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톱10 시티’를 인천의 미래 좌표로 제시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 지방재정 자주권 확보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공항·항만 중심의 관문도시를 넘어 첨단산업과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유 시장은 인천의 구조적 경쟁력으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꼽는다. 세계적 수준의 항공·해운 물류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복합 관문도시라는 점에서 글로벌 공급망과 직결된 산업 확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이 같은 기반 위에서 송도·청라·영종을 축으로 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바이오·반도체·미래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는 글로벌 생산 역량을 갖춘 제조·연구 기지로 자리매김하며 다국적 기업의 연구소 및 생산시설 증설이 이어지는 추세다. 시는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단순 생산 중심에서 기술·혁신 중심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업 유치 역시 핵심 축이다. 유 시장은 투자 유치를 ‘도시 생존 전략’으로 규정하고 규제 개선과 인허가 절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강정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예비후보가 미추홀구 제4선거구(용현5동·학익1동·관교동·문학동)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강하게 정직하게 선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문화·도시 ▲교육·돌봄 ▲교통·환경·에너지 등 3개 분야에 걸친 3대 약속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추홀 문화네트워크 구축’, ‘아이와 청년이 자라는 미추홀’, ‘교통행정과 환경 전환의 미추홀’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문화·도시 분야에서는 뮤지엄파크와 문학산, 도호부관아, 문학경기장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문화네트워크 조성을 공약했다. 자연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중대형 규모 아레나 건립 사업을 문학경기장에 유치해 지역 경제와 문화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 공공성 강화와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인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와 ‘위대한 수업 in 인천’ 추진을 제시했다.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 콘텐츠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
최근 한 온라인 맘카페에 올라온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6년 1월 중순, 인천공항에서 미국 애틀랜타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편에 탑승했던 한 승객이 기내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을 직접 목격한 내용을 공유하면서다. 작성자는 당시 상황을 비교적 담담하게 전했다. “착륙을 약 한 시간 앞둔 시점이었어요. 다들 자리 정리하거나 앉아 있는 분위기였는데,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던 할머니 한 분이 갑자기 쓰러지셨어요. 80대로 보이는 외국인 고령 여성 승객이었어요.” 처음에는 단순한 어지럼증으로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움직임이 없자 분위기는 빠르게 긴장됐다. “처음에는 그냥 잠깐 어지러우신 줄 알았는데, 계속 움직이지 않으니까 기내 분위기가 확 긴장됐어요. 이런 상황을 직접 보는 게 처음이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냥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요.” 곧 승무원들이 현장으로 모여들었다. 주변 승객들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안내하며 공간을 확보했고,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이었다. “승무원들이 급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특히 사무장으로 보이는 분이 할머니 옆에 앉아 계속 말을 걸고 손을 잡고 계셨던 게 기억나요. 무슨 조치를 하는지는 잘 몰랐지만, 계속 곁을 지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익스트림은 2월 18일 서울 성북구 칸 스튜디오에서 ‘경찰과 도둑’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연예인이 ‘경찰’ 역할을, 일반인이 ‘도둑’ 역할을 맡아 직접 뛰고 쫓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총 상금 1,000만 원을 걸고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민경을 비롯해 리센느, 미남재형, 레디, 윤비, 나다, 김민아, 이근호, 백지훈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단순 관람이 아닌 직접 뛰고 전략을 세우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몰입했으며, 일부 일반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몸을 쓰며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브랜드 행사라기보다 하나의 콘텐츠를 체험한 느낌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이 같은 액티비티 기반 오프라인 마케팅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간 업계가 온라인 광고 집행과 가격 프로모션 중심의 커머스 전략에 집중해 왔다면, 익스트림은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제품의 기능성을 설명하는 대신, 브랜드가 지향하는 ‘움직임’과 ‘에너지’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번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이 오프라인 출판기념회를 열지 않고 자신의 삶과 철학을 담은 ‘디지털 자서전’을 공개했다. 형식적 행사 대신 영상 콘텐츠를 택하며 보다 폭넓은 온라인 소통에 나섰다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5분 분량의 영상에는 고교 시절 학교 동아리에서 5·18 광주민주화항쟁 관련 영상을 접하며 민주화 의식을 키웠던 청년기의 경험부터, 가족을 부양하며 생업과 공적 역할을 병행해 온 가장으로서의 삶이 담겼다. 이어 민선 7기 구정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과 행정 철학,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소회도 함께 소개됐다. 영상은 과장된 연출이나 정치적 수사를 배제하고,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인으로 성장해 온 과정을 차분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지역 사회에서는 “성과 중심의 행정과 삶의 태도를 연결해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민선 7기 공약 이행률 95.8%라는 수치와 함께 정책 추진의 배경이 된 가치관을 설명하며, 행정 성과와 개인의 철학을 연결 지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 전 구청장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상 자서전 형식으로 출판의 의미를 나누고 싶었다”며 “삶을 대하는 태도
하나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하나펀드서비스(대표이사 김덕순)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책무관리시스템’을 중소형 자산운용사에 본격적으로 제공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해 11월 토러스자산운용과 구도자산운용을 시작으로 12월 HDC자산운용, 그리고 올해 1월 신영자산운용까지 주요 중소형 운용사 4곳과 시스템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스템 공급은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 의무화에 앞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제공되는 ‘책무관리시스템’은 금융권의 화두인 책무구조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용 솔루션이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자산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설명회와 시연회를 개최했으며, 파트너사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맞춤형 기능을 구현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일반사무관리 시장을 넘어 금융권의 내부통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산운용업계 전반으로 책무구조도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검증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고객사
라온건설이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를 분양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에서 119㎡까지 총 238가구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공급은 용인시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이루어지는 신규 분양이라는 점에서 지역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용인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용인 플랫폼시티’ 인근에 위치해 수혜가 기대된다. 교통 여건을 살펴보면 GTX-A와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구성역이 인접해 있으며, 향후 GTX-A 전 구간이 개통되면 구성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주거 환경 또한 우수하다.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를 잇는 입지에 위치해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몰, 이마트 등 두 지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으로는 석현초등학교를 비롯해 흥덕중·고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앞에는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쾌적한
보험 리크루팅 플랫폼 ‘셀프플래너’가 건축, AIoT,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박람회와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보험과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잇는 융합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보험 업계가 더 이상 단독으로 움직이지 않고 헬스케어•부동산•라이프스타일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가운데 셀프플래너는 현장 전시 참여와 파트너십을 결합한 전략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셀프플래너는 최근 서울건축박람회, AIoT 국제전시회, 대한민국 헬스케어 산업박람회(KHF 2025) 등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예비 설계사와 현직 설계사 그리고 각 산업군 종사자를 대상으로 앱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보험설계사 시험 신청, 회원가입 체험, 보장분석 리포트 제공, 1:1 멘토링 신청 등 핵심 기능 시연과 함께 건축•주거, AIoT, 헬스케어 영역과 연계 가능한 보험•라이프케어 시나리오를 제안해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셀프플래너는 파트너사에게는 리크루팅과 보험 수수료라는 새로운 수익원을 사용자에게는 건강•주거•자산 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라이프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보험 데이터와 설계 인프라를 파트너
프리미엄 헤어 홈케어 브랜드 르비에메르(LEVIEMER)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강동구청에 바디로션 5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건조한 계절 피부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바디로션은 강동구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르비에메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동구청장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르비에메르는 살롱 기반의 전문 헤어 홈케어 브랜드로, 제품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오토글로벌(대표 정명훈)의 하이루프 브랜드 JS리무진이 2월 한정으로 ‘올해의 컬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색채 전문 기관 Pantone이 2026 올해의 컬러로 발표한 ‘클라우드 댄서(Cloud Dancer)’를 프로모션 콘셉트로 삼아, 2월 한정으로 5대 한정 구성을 선보인다. JS리무진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와 도시 경관을 통해 강한 색채 자극이 반복되는 환경에서, 소비자들이 보다 차분한 분위기를 찾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클라우드 댄서가 이러한 흐름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프로모션 라인업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댄서는 크림빛 화이트 계열로, 화려함보다는 여백·안정·심리적 완화를 상징하는 색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실내 JS 1.0 베이지는 기존 고객 선호도가 높아 유지한 구성이다. 클라우드 댄서가 가진 차분한 화이트 톤과 베이지의 따뜻한 톤이 대비를 과하게 만들지 않아,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차량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실내에 JS 1.0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전체 톤을 부드럽게 맞춘 구성을 갖췄다. 관계자는 “화이트 계열 외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