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이 친환경 복지 시스템으로 ESG 경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식신e식권 관계자는 “과거 기업의 식대 지원은 종이식권이나 법인카드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종이식권은 분실 위험이 있고 관리 비용이 발생하는 데다 사용 내역 관리가 쉽지 않은 구조였다. 무엇보다 종이 인쇄와 유통 과정에서 불필요한 자원이 소비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환경 측면에서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식신e식권은 종이식권을 완전히 디지털로 전환한 기업 복지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식대가 지급되고 사용되는 방식이다. 직원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식사를 결제할 수 있고, 기업은 복지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는 환경(Environment) 측면에서 모바일 식권 시스템은 종이식권 발행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종이 인쇄, 배송, 보관 과정이 사라지면서 기업 복지 운영 과정 자체가 친환경 구조로 바뀌는 것이다. 사회(Social)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식신e식권은 기업 직원들의 점심 소비가 지역 식당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상권과의 상생 모델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9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 설치를 희망하는 도축장을 모집한다. ‘인공지능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는 영상 정보를 활용해 도체의 품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등급판정에 활용하는 장비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5년,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해당 장비를 활용해 ‘삼겹살 내 지방 비율’과 ‘거래 정육량’ 등 정보를 개발하여 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현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 장비를 처음 개발한 이후 현재까지 총 3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5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비 신청 대상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22조에 따라 허가를 받고 영업 중인 돼지 도축장으로서, 장비 설치와 운영이 가능한 공간(3m×2m) 및 관련 시설 여건을 갖춰야 한다. 도축장은 운영계획과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후 본격적인 장비 설치와 운영 준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1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장비 도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3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을 통해 1개소 이상을 선정하고 2029년까지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스마트축산단지는 노후 축사나 민가 인근 축사를 가축 사육 여건이 양호한 지역으로 집적화하고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기반 조성 사업이다. 2019년 시작된 이후 2025년 충남 당진에 13.9ha 규모의 최초 스마트낙농단지가 준공됐으며, 현재 경남 고성(양돈, 8.7ha), 전남 고흥(한우, 19.1ha), 충남 논산(양돈, 7.5ha), 전남 담양(한우, 3.1ha)에서 단지 완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단지 조성 규모를 3~30ha로 확대해 지역별 토지 이용 현황과 공간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성 방법도 신규 부지 조성 외에 기존 노후 축사 밀집 지역을 재개발하는 방식을 허용했다. 조성된 단지는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축산지구로 지정해 축산 관련 시설의 정비와 관리를 강화한다. 농식품부는 스마트축산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해 전국 5대 권역별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공모 평가 시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촌 주민을 위해 지방정부, 농협과 함께 운영 중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2026년부터 여러 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12일 전남 영암을 시작으로 112개 시·군 353개소에서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 운영한다. 3월에는 경남 하동, 충남 태안, 충북 청주 등 21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농협과 협력해 2025년에 2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한 정신건강 상담서비스와 재택진료 대상지역을 10개 시·군, 22개소로 늘리고, 경로당 등 마을 내 소규모 거점을 정기 방문하는 소규모 정기왕진버스도 도입한다. 주민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 보건소·지소와 협력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운영 실적은 2024년 74개 시·군 169개소에서 9.1만 명이 이용했고, 2025년에는 91개 시·군 264개소 19.8만 명으로 늘었다. 한편, 3월 18일 충북 청주시부터 법률구조공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법률상담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일부 지역에서 시작해 주민 만족도와 성과를 분석한 뒤 협업 횟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3월 16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4만 2천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5일 해당 농장에서 닭 폐사가 증가해 농장주가 김제시에 신고했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 3월 1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 ’25~’26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이번 사례를 포함해 총 57건이다. 3월 발생 6건 모두 기존 방역지역 내에서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2건, 충남 1건, 전북 2건, 경북 1건이다. 이에 따라 방역지역 내 가금농가는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수본은 확진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고 출입 통제, 발생농장 가금 처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3월 16일 1시부터 17일 1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내 산란계 관련 농장과 시설,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 중이다. 발생 농장 방역대 10km 내 가금농장 55호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전국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저수지 주변 도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3월 한식콘서트’가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개최한다. 3월 한식콘서트의 강연자는 농부시장 마르쉐 공동설립자이자 시장운영자그룹 마르쉐친구들의 이보은 대표이다. 이보은 대표는 도심형 파머스마켓 ‘농부시장 마르쉐’를 시작하며 농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장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번 콘서트는 생산 과정과 환경,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를 함께 고민하는 새로운 미식의 가치에 대해 공동체적 식문화가 앞으로의 미식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 함께 나눌 예정으로, 먹거리와 미식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8일부터 한식진흥원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 니베아가 유럽 시장에서 입증된 선케어 베스트셀러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국 전체 선케어 시장 Top 1, 이탈리아 전체 선케어 시장 Top 2를 기록했으며, 유럽 전체 페이스 선케어 시장에서도 Top 4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처럼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은 화제의 ‘니베아 선 2-IN-1 프라이머 데일리 UV 세럼’을 국내에 출시하고, 이마트 단독 기획팩으로 선보인다. 글로벌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선케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결 케어를 동시에 해결하는 페이스 전용 선 프라이머로,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보다 깔끔한 베이스 연출을 돕는다. 진공 펌프 용기를 적용해 내용물이 공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위생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고밀착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들뜸 없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 주며, 메이크업을 보다 오래도록 고정시켜 데일리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데일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성분 측면에서도 니베아만의
홍콩 정부의 지원을 받는 8개 홍콩 대학이 오는 3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스터디 인 홍콩(Study in Hong Kong)’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콩을 대표하는 주요 대학들이 공동으로 참여, 국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고등교육의 글로벌 허브로 각광받고 있는 홍콩 유학의 강점과 기회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홍콩특별행정구(HKSAR) 정부는 홍콩을 국제 고등교육의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비전을 갖고 상당한 규모의 공공자금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25-2026 학년도 기준 HKSAR 정부의 교육 분야 경상지출은 1,029억 홍콩달러(약 19조 4,707억 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 10년간 누적 기준 약 36% 증가한 규모이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홍콩의 대학 중 5곳이 세계 100대 대학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홍콩의 고등교육 부분은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국내 행사에 참여하는 8개 대학은 홍콩시티대학교, 홍콩침례대학교, 홍콩 링난대학교, 홍콩중문대학교, 홍콩교육대학교, 홍콩이공대학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홍콩대학교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NZTE)이 국내 미식 전문가인 최현석 셰프, 조내진 소믈리에와 손잡고 ‘뉴질랜드 와인 x K푸드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은 최근 몇 년간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직관적이고 강렬한 풍미, 안정적인 품질,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소비층의 사랑을 받아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소비뇽 블랑의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한식과의 조화를 제안하며 와인의 새로운 소비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에서 10년간 호흡을 맞춰온 최현석 셰프와 조내진 소믈리에가 참여한다. 두 전문가는 오는 20일 공개되는 본편을 시작으로 11주간 매주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과 어울리는 한식 페어링을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시작으로 지난 13일 푸드 페어링 콘텐츠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캠페인에는 ▲배비치(Babich) ▲블랭크 캔버스(Blank Canvas) ▲브란콧 에스테이트(Brancott Estate)
임대차 계약 종료 시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아야 한다. 그러나 임대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변호사를 통한 법적 자문을 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는 법률상담을 받아 전세금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전세계약 만료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동탄 법률사무소 미라클 김정찬 부동산전문변호사는 “전세보증금을 반환해달라고 했지만 돌려받지 못하게 되면서 급하게 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경우도 늘고 있다. 보증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하더라도 이사를 가기 전에 임차권등기설정을 반드시 해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차권 등기 설정은 임대차 계약 만료 시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했을 때 세입자 권리 유지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절차다. 임차권 등기 설정을 해놓게 되면 전세보증금을 못 받은 채로 이사를 가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그대로 유지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해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갈 때도 이전 집에 거주했던 세입자로서 권리를 법적으로 인정받아야 전세금을 반환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임차권등기설정 시 우선 임대차계약을 해지해야 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