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존의 오픈 API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브랜드명인 ‘Hana API On’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하나은행의 API 서비스가 월평균 약 5,600만 건 이상 활용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이용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손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단행되었다. ‘Hana API On’은 하나은행의 주요 금융 서비스와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여 핀테크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이 자사 서비스에 금융 기능을 손쉽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플랫폼 개편은 개발 및 운영 환경의 편의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사전 검증이 가능한 ‘테스트베드’ 기능을 도입해 개발 오류를 최소화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높였으며, 직관적인 UI/UX 구성을 통해 API 탐색부터 이용 신청, 인증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했다. 또한 모바일 웹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시공간의 제약 없이 API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들은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제공되는 서비스
BNK경남은행은 송금방식 수입거래와 신용장 유산스(Usance)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수입인수금융 상품인 ‘유산스페이(USANCE PA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유산스페이는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송금방식을 선호하는 수입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개발되었으며, 결제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용공여 기간(최대 1년) 동안 저렴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산스페이를 이용하면 수출상은 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어 자금 회전율을 높일 수 있고, 수입상은 대금 결제 기간을 확보함으로써 사업 자금의 유동성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사전 및 사후 송금방식의 대금 결제뿐만 아니라 중계무역 거래에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의 무역 거래를 지원한다. 이용 절차 또한 디지털화되어 기업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전 승인받은 한도 내에서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계약서 등 증빙서류 제출 역시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거래 가능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 3대 통화를 지원한다. 안종선 BNK경남은행 외환사업
엔에이치엔(NHN, 대표 정우진)의 일본 기술 자회사 NHN테코러스가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의 공식 리셀러 자격을 확보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격 확보를 통해 NHN테코러스는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제공되는 생성형 AI ‘클로드(Claude)’의 모든 모델에 대해 일본 내 라이선스 판매와 도입 및 운영 지원을 본격화한다. NHN테코러스는 기존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역량에 AI 모델 활용 기술을 결합하여, 아키텍처 설계부터 보안 점검, 비용 최적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AWS 인프라 환경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N테코러스는 일본 시장 내 클라우드 전환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의 주력 서비스인 AWS 빌링 서비스 ‘씨코러스(C-Chorus)’는 누적 계약 수 7,700건을 돌파하며 현지 중견·중소기업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AWS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어 티어 서비스 파트너’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을 돕는 글로벌 협업 프로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수의계약 참여 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조달청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 신청 및 적격자임을 통보하고, 관련 규정에 의거해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하고자 참여 의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참여 의사 회신에 따라 수의계약 추진을 위한 핵심 행정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달청은 계약방식을 기존 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변경하고 현장설명 및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재공고 입찰이 유찰된 경우 수요기관의 요청에 따라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7조 제1항에 근거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조달청과 협의를 통해 후속 협상과 계약체결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조기 착공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참여사 합동사무실을 개설하고, 설계·시공·품질·안전 전 분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지반침하 우려 해소와 공기 준수를 위한 매립공법 변경과 준설치환 공법 등 대안 공법들의 장단점을 상세히 분석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최적의 기본설계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기
HDC랩스(대표 이준형)가 지난 28일 서울 아이그로스 교육센터에서 ‘NOVA 1회차 수료식 및 최종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OVA는 현장 중심의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HDC랩스가 주관하는 전문 교육 시스템이다. 이번 1기 과정은 ‘생성형 AI 활용 스마트 IoT 분석’과 ‘스마트 IoT 풀스택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운영됐으며, 120일(총 960시간) 동안 산업체 요구 기술을 반영한 프로젝트 기반 커리큘럼으로 실시됐다. 교육에는 HDC랩스 AI RnD 연구소 박종민 랩장을 비롯한 현직 개발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무 기술을 전달했다. 총 21명의 수료생에게는 HDC랩스 신입 공채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서류 전형 면제 등 채용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수료식과 병행된 경진대회에서는 5개 팀이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으며, 기술적 구현 수준과 비즈니스 활용 가치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 HDC랩스 측은 '인베이스(inbase)'와 '인사이트(insite)' 등 자사 플랫폼 및 최신 IoT 장비를 교육에 도입해 직무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HDC랩스는 NOVA 4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소아암 및 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이 적립되는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되었으며, 손님들의 일상적인 금융 생활이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연결되는 참여형 포용금융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2차 기부금 1,600만 원을 포함해, ‘HERO 체크카드’ 출시 이후 5개월 동안 누적된 총 4,100만 원의 기부금이 ‘하나금융그룹’, ‘임영웅’,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기탁되었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암 환아들의 치료비와 정서 지원 사업 등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HERO 체크카드’는 광고모델 임영웅의 초상을 전면에 담은 첫 번째 체크카드로, 일상 소비 영역에서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팬들과 일반 손님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장기적인 치료와 투병으로 지친 환아와 옆에서 돌보는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HERO 체크카드를 이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 쿠팡 택배(쿠팡 퀵플렉스) 협력사인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HR그룹(대표 신호룡)이 지난달 2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쿠팡CLS 퀵플렉스 협력업체의 날’ 행사에서 ‘베스트 워라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HR그룹은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 배송 현장에 주 5일 배송제를 포함한 안정적 휴무 체계를 정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HR그룹은 ▲자율선택협의휴무제 ▲긴급지원배송제 등 배송 공백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특히 배송 기사가 개인 사정 등으로 휴무 시 외부 용차 비용을 직접 부담하던 기존 업계 방식에서 벗어나, 본사가 상시 운영하는 전담 서포터 인력을 투입해 기사의 비용 부담을 없애고 휴식권을 보장하고 있다. 신호룡 HR그룹 대표는 "이번 수상은 현장 관리자와 기사들이 협력해 배송 시스템을 안정화한 결실"이라며, "쿠팡CLS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물류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가 현지시간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했다. 최고 전시 제품상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중에서도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전 세계 전문 심사위원단은 갤럭시 S26 울트라가 제시한 직관적인 모바일 AI 경험과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첨단 하드웨어와 One UI 8.5 기반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한층 강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의 필요를 예측해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경험을 구현했으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는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로 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더욱 빠른 AI 처리가 가능한 갤럭시 전용 칩셋까지 탑재되어 모바일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은 갤럭시
iH(인천도시공사)가 인하대학교 컨소시엄과 손잡고 개항장 일대 활성화에 나선다. iH는 5일 제물포르네상스 연계 원도심 가치 재창조 사업을 추진 중인 인하대학교 컨소시엄과 근대건축문화자산 활용 개항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인하대학교(주간)를 비롯해 재능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연세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가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근대건축문화자산 2호 ‘백년이음’을 대학 컨소시엄의 교육·연구 및 시민 프로그램 운영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개항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의 첫 협력사업으로 기획전시 사진전 항구도시 인천, 숨겨진 보물을 말하다를 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근대건축문화자산 1~3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iH가 지난해 선보인 ‘항구도시 시리즈’의 마지막 3차 전시로, 인천 항구도시의 정체성과 경관 가치를 조명한다. 전시에는 인천시 창의도시지원단의 경관기록화사업 자료와 인천학회의 ‘인천도시건축 100+’, 사단법인 황해섬 네트워크가 보유한 경관사진 등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인천 항구도시의 역사성과 도시 건축 자산의 의미를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제11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총 9개 제품이 입상하며 11회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육가공협회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에쓰푸드는 대상 2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4개를 획득했다. 업체 측에서 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11개 기업 중 가장 많은 수상 품목을 배출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주요 수상작인 ‘존쿡 델리미트 트러플 잠봉’은 햄 부문 대상을, ‘까챠토레 블랙 트러플’은 발효소시지 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두 제품은 돼지고기 뒷다리살과 정통 살라미 제조 공정에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을 배합해 원료의 특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프레스햄 부문의 ‘이탈리안 모타델라’, 소시지 부문의 ‘데브리치너’, 발효소시지 부문의 ‘까챠토레’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존쿡 델리미트 잠봉’, ‘비어햄’, ‘델리부어스트’, ‘코파’ 등 4개 품목은 우수상 명단에 포함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2010년 시작된 육가공 품질 경영대회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의 공정 관리가 품질력으로 확인된 결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