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와 손잡고 차세대 AI반도체 분야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7일 경기도 안산 소재 연수원에서 앤시스코리아 유한책임회사, ㈜태성에스엔이와 ‘AI반도체 기술 인재 양성과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준의 AI반도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밀착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미자 연수원장, 앤시스코리아 및 태성에스엔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교육과정 기획과 연수생 모집, 인프라 제공을 맡고, 앤시스코리아는 교육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글로벌 기술 트렌드 자료를 지원한다. 태성에스엔이는 전문 강사진을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 중심 교육을 담당한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 교육과정은 4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교육은 반도체 패키지 열유동·구조 해석, 전자 시뮬레이션, AI 활용 설계 검증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과정별 정원은 최대
창원 아가나여성의원(대표원장 권황)이 보다 효과적인 난임 치료를 위해 전문 수액실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 덕분에 난임 치료를 받는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 한 해에만 7만 8000건 이상의 난임 치료가 이뤄졌고, 시술 건수는 2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서는 다섯 명 중 한 명이 난임 시술을 통해 태어날 정도로 그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문제는 과배란을 유도하여 난자를 채취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산모의 건강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체외수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태임신은 임신성 당뇨병, 자간전증, 조산의 위험을 알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에 아가나여성의원은 임신 준비부터 착상 이후까지 난임 시술 단계별로 맞춤 케어가 가능한 수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가나여성의원 권황 원장은 “컨디션 회복과 항산화 균형 관리를 돕는 마이어스 칵테일과 기초 영양으로 난자 컨디션을 정비하고 질을 강화하는 난자질 향상 1-2단계를 비롯하여 저반응군 수액과 착상 기능 향상 수액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임 치료는 산모의 전반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강한 상태
인 인천시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활용하거나 민간 인적 안전망을 통해 도움을 요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 이상, 고립·고독 등 다양한 복지 위기 상황에 처한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방문이나 전화 신고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앱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보장급여법상 신고의무자(공무원, 복지·의료·교육기관 종사자), 이·통장, 검침원 등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고 대상은 생계 곤란, 돌봄 공백, 건강 및 의료 문제, 주거 불안 등 복지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다. 앱을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지원이나 기초생활보
홍인성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운서중학교 교통 봉사활동을 마친 뒤 학부모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중학생 시기에 맞는 진로 체험 기회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초·중 단계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종 지역 특성상 외부 강사 초빙이 쉽지 않아 다양한 진로 경험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또한 학부모 교육 시 교육 참여자가 온전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 마련과 함께 돌봄을 지원할 수 있는 인증 교사 배치 필요성도 제기됐다. 아울러 중학생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 확대와 실질적인 교육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청소년수련관 운영과 관련해서는 성인 프로그램이 일부 운영되면서 본래 취지가 흐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학부모들은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중심 시설로 기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재정비와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등·하교 학생 전용 버스 확대, 시내버스 증차 및 노선 조정, 보행·자전거 도로 개선 등 교통 안전 문제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영종 교육 현장의 현실을 다시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가 정책 비전을 담은 예비홍보물을 발송하며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6일 34년간의 정치 여정을 돌아보는 성찰과 함께 미추홀의 미래 구상을 담은 홍보물을 통해 핵심 공약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홍보물에는 “구민과 손잡고, 약동하는 미추홀”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역 변화의 비전과 실행 전략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7기 미추홀구청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정책 실행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 생활SOC 확충, 주민 체감형 정책 추진 등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과로 증명하는 행정가’ 이미지를 부각하며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번 홍보물에는 미추홀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주요 정책들이 담겼다. 공원과 골목을 연결하는 도시정원 조성과 친환경 복합 체육공원 구축, 승학산 예비군 훈련장 이전 및 시민복합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AI 기반 365 스마트 안심마을 구축, 통신판매업자 성장지원 확대, 노인·장애인 일자리 확대, 신청사 내 구민 중심 복합공간 조성 등 생활·경제·복지를 아우르는 정책도 제시됐다. 특히 단편적인 개발 중심에서
인천시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감과 수요 관리를 위한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공영주차장 이용을 요일별로 제한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와 군·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69개소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특정 요일에 공영주차장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끝자리 차량의 출입이 제한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되지 않는다. 적용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승용자동차이며, 장애인 차량(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과 전기차, 수소차, 긴급·특수목적 차량 등은 제외된다. 대상 주차장은 총 869개소, 4만 3,437면 규모의 유료 노상·노외 공영주차장이다. 다만 전통시장 및 환승주차장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일부 주차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시와 군·구는 제도 시행에 앞서 주차장 출입구 현수막 설치와 누리집 공지, 각종 매체 홍보를 강화하고, 시행 초기
인천시가 아동 돌봄 공백 해소와 저출산 대응을 위해 ‘온동네 돌봄’ 중심의 아동돌봄 정책 강화에 나섰다. 시는 7일 시청에서 아동돌봄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아동돌봄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아동돌봄 기본계획 수립과 정책 조정, 협력 방안 마련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수립된 올해 인천시 아동돌봄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과 세부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시행계획은 ‘촘촘한 온동네 돌봄으로 아이가 행복한 인천’을 비전으로 ▲온동네 돌봄 ▲틈새 돌봄 ▲질 높은 돌봄 ▲온밥 돌봄 등 4개 분야, 총 33개 과제로 구성됐다. 온동네 돌봄 분야에서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기존 49개소에서 65개소로 확대한다. 특히 영종·검단 등 신규 개발지역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도심지역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민관 협력 강화로 지역 기반 돌봄체계를 공고히 한다. 틈새 돌봄 분야에서는 긴급 상황 대응을 강화한다. ‘긴급 야간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운버거가 신메뉴 5종을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투움바더블새우버거 ▲투움바비프새우버거 ▲더블비프버거 ▲어니언링 ▲투움바떡볶이로, 기존에 형성된 메뉴 라인업을 기반으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의 핵심은 ‘투움바’ 콘셉트를 활용한 메뉴 구성이다. 크리미함과 은은한 매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투움바 소스를 기반으로, 새우와 비프 패티를 조합해 한층 깊이 있는 풍미와 입체적인 식감의 레이어를 완성했다. ‘투움바더블새우버거’는 두툼한 새우 패티를 더블로 구성해 탱글한 식감을 강조했으며, ‘투움바비프새우버거’는 비프와 새우를 함께 담아 두 가지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블비프버거’는 직화로 구운 비프 패티 두 장을 사용해 진한 육즙과 풍부한 고기 본연의 맛을 강조한 메뉴로,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사이드 메뉴 구성도 한층 강화됐다. 바삭한 식감의 ‘어니언링’과 함께, 투움바 소스를 접목한 ‘투움바떡볶이’를 새롭게 선보이며 식사와 간식을 아우르는 선택지를 넓혔다. 버거운버거 관계자는 “기존 고객에게는 색다른 메뉴 경험을, 신규 고객에게는 브랜드만의 차
회삿돈 수백억 원을 유용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됐던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경영 일선에 전격 복귀했다. 대법원의 유죄 판결이 내려진 후,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형 집행이 면제된 지는 10개월 만이다. 법적 걸림돌은 사라졌지만, 기업 거버넌스와 주주가치 훼손을 우려하는 시장의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7일 재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최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했다. 최 명예회장은 상근직으로 근무하며 회사의 AI 중심 사업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그의 경영 노하우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체질 개선에 필수적이라는 입장이지만, 복귀 방식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우선 최 명예회장이 법적 책임이 따르는 등기 임원이 아닌 ‘미등기 임원’으로 복귀했다는 점이 쟁점이다. 미등기 임원은 주주총회의 승인 없이 이사회 의결만으로 선임이 가능하다. 이를 두고 재계 일각에서는 주주들의 직접적인 심판을 피하기 위해 주총을 우회한 ‘꼼수 인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경영상의 실권은 행사하면서도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은 비껴갈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최 명예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동서축 핵심 도로망 구축 사업인 ‘제4경인고속화도로’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인천시는 6일,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의뢰한 ‘제4경인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에서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4경인고속화도로는 기존 제1·2경인고속도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인천~서울 간 신규 동서축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선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시작해 장수IC와 부천을 거쳐 서울 구로구 오류동까지 이어지며, 총연장 18.69㎞, 왕복 4~6차로 규모의 소형차 전용도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장수JCT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대심도 지하터널로 건설될 계획으로, 도심 교통환경 개선과 지상 공간 활용도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약 1조 8,015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약 5년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민간사업자인 롯데건설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인천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같은 해 10월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 해당 조사는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과 종합평가(AHP), 민간투자 방식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