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2025년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협의회가 주관하고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이 후원했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멘토 523명이 참여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로 지도, 정서 지원, 문화·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우수 동아리 8개 팀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IT’S US팀과 손주보다 빠르게팀이 수상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은 KM노리숲, 모듬살이, GNU전공개척멘토단 등 3개 팀이 받았다.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은 씨밀레, 쿠오레, 페이포워드 팀이 수상했다. 또한 ㈜에스알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후원을 통해 서울 및 경남 지역에서 활동한 우수 멘토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평가회 현장에서는 동아리 간 활동성과 공유와 함께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불확실성과 관계 단절이 심화되는 시대에 지역사회 멘토링은 정서적 연결을 회복하는 중요
㈜대아엔지니어링 이호곤 대표가 28일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2천만 원을 기탁하며 대학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날 기탁식에는 인천대학교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이호곤 대표,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발전기금 전달과 감사장 수여,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대아엔지니어링은 지난 2018년 설립된 기체 펌프 및 압축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이호곤 대표는 인천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출신 동문이다. 이번 기탁금은 산업경영공학과 기타 지정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인재 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이호곤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학기 산업 및 직무이해 세미나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업군과 직무에 대한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파악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2학기 세미나는 반도체 공정기술, 생산기술, HR 인사, 물류, 항공승무원 등 폭넓은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1교시 카카오톡 오픈채팅 질의응답(직무 티키타카) ▲2교시 실무 중심 직무 정보 제공 ▲3교시 직무 시뮬레이션 및 그룹 토론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산업 구조와 직무 수행 방식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설계됐다. 세미나는 지난 7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5일 진행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엔지니어’ 직무 세미나를 끝으로 이번 학기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각 직무별 핵심 기술과 조직 내 역할, 산업 흐름 등을 현직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확인하면서 실질적인 진로 설계 인사이트를 얻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이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체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건협 인천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 빈혈 및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등 지역건강캠페인, 환경정화활동,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ESG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올해 역시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와 연속적인 공익 활동 성과가 인정돼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건협 인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해 생활밀착형 건강사업과 사회복지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내년 신청사 이전과 함께 다양한 건강 정보 제공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창업기업의 투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2025 인천 벤처창업 인사이트 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천테크노파크는 27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TP와 인천액셀러레이터협의회(인천AC협의회)가 주관해 ‘2025 제1회 벤처 주간(11월 26일~12월 2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해수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중소기업 관계자 및 액셀러레이터,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투자전략 패널토크 ▲TIPS 전략 패널토크 ▲밋업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투자전략 패널토크에서는 인천지역 액셀러레이터 대표 및 임원진이 참여해 투자 트렌드, 의사결정 기준, 스타트업의 준비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TIPS 전략 패널토크에서는 인천지역 TIPS 운영사 실무진이 참여해 TIPS 선정 요건, 심사 기준, 추천 시 고려사항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패널토크 이후 열린 밋업에서는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1:1 미팅, 협력 논의, 후속 상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폐기물 처리, 적극행정, 디지털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국가 환경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사는 28일 이러한 대외성과를 발표하며 “환경·자원·기후 분야에서 선도적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27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올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유기성폐자원시설 부문 최우수시설, 매립시설 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광역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시설로 평가됐다. 음식물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슬러지 자원화시설의 건조열원 등 대체연료로 활용해 연간 약 31억원의 비용 절감을 이뤄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3-1매립장은 친환경 위생매립 방식 도입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환경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공로로 우수시설에 선정됐다. 적극행정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공사는 서울시와 공동 추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비산재 안정화 처리물 수도권매립지 반입사업’으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처리 난항을 겪던
“인삼이 사양산업이라지만, 저는 여전히 인삼에서 미래를 봅니다.” 충청남도 금산 출신의 20대 청년 김기현 대표가 이끄는 예비사회적기업 ㈜그리닝(Greening Corp.)이 전통 인삼 산업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그리닝은 ‘인삼은 쓰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복숭아맛 홍삼스틱 ‘프루티삼(Fruitysam)’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섰다. 김 대표는 “젊은 세대에게 홍삼은 여전히 ‘부모님 선물’ 이미지에 머물러 있었다”며 “맛과 감성을 바꾸지 않으면 산업 자체가 고령화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프루티삼은 인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은 유지하면서, 아르지닌·테아닌 등 피로회복을 돕는 원료를 더해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이다. 첫 시도는 실패였다. 하지만 그는 “내가 시작한 이야기에 마침표를 남이 찍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연구를 이어갔다. 그 결과 두 번째 제품인 홍삼 부산물 클렌저가 출시 한 달 만에 해외시장에서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지난해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는 완판을 기록했고, 이후 튀르키예·미국·일본·대만·호주 등 6개국 수출 계약으로 이어졌다. 그리닝은 금산 지역에서만 월 1톤 이상 배출되는 ‘홍삼 부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로봇시스템과 학생들이 ‘2025 국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내에서 열린 ‘제10회 3D프린팅 비즈콘(BIZCON)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경운대학교와 구미코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개최했다. 수상팀(남건 외 3명)이 출품한 작품 ‘리봇(Rift Robot)’은 자율주행 기능을 기반으로 3D모델링과 3D프린터 기술을 결합해 제작된 로봇이다. 리니어 액추에이터 구조를 적용한 기구 설계와 AI카메라, LCD 모듈을 탑재해 시각 인식 및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했으며, 기존 서빙로봇의 고정형 트레이 한계를 보완한 ‘가위 리프트 로봇’으로 평가받았다. 지도교수인 김은주 교수는 “학생들이 AI 기반 로봇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의 로봇을 개발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로봇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인천폴리텍 로봇시스템과는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1차 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모집 안내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교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동절기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8일 신포시장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인과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점검은 28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중기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소방 등급 C·D·E 등급 등 화재 취약으로 평가된 6곳 전통시장이 중점 대상이다. 점검반은 전기·가스시설 관리 상태, 소화기 등 초기 대응장비 비치 여부, 비상대피 동선 등의 안전 요소를 세밀하게 살피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동절기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강해수 인천중기청장은 “전통시장 화재는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과 경각심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점검이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26일 열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올해 정기총회에서 제35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공식 당선됐다. 김현훈 신임 회장은 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전국광역시도사회복지협의회장단 회장,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 이사장, 일본 슈치인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공공·민간 복지 영역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김 당선인은 “사회복지인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다”며 “제가 약속한 7대 실천 과제를 성실히 이행해 사회복지가 이념과 분야를 넘어 하나로 연결되는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가 제시한 7대 공약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열린 협의회 구축 ▲신뢰와 공정의 복지 구현 ▲지역복지와 돌봄 통합의 중심 역할 강화 ▲미래 복지 싱크탱크로의 도약 ▲지속 가능한 협의회 실현 ▲Great-K 복지의 세계화 ▲존중받는 복지문화 구축 등이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