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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폐기물 처리·적극행정·디지털소통 ‘3관왕’…대외성과 잇달아

바이오가스화·온실가스 감축·ASMR 콘텐츠까지 혁신사례 인정, 국가 환경전문기관 위상 강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폐기물 처리, 적극행정, 디지털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국가 환경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사는 28일 이러한 대외성과를 발표하며 “환경·자원·기후 분야에서 선도적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27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올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유기성폐자원시설 부문 최우수시설, 매립시설 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광역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시설로 평가됐다.


음식물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슬러지 자원화시설의 건조열원 등 대체연료로 활용해 연간 약 31억원의 비용 절감을 이뤄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3-1매립장은 친환경 위생매립 방식 도입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환경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공로로 우수시설에 선정됐다.


적극행정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공사는 서울시와 공동 추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비산재 안정화 처리물 수도권매립지 반입사업’으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처리 난항을 겪던 생활폐기물 소각재(비산재)를 안정화 처리한 뒤 수도권매립지에서 처리함으로써 연간 약 52톤의 CO₂ 감축과 지자체 예산 절감이라는 실질적 효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제도적·규제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이해관계자에게 충분한 안정성 분석자료를 제공해 신뢰 기반을 확보했다.


엄격한 시험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주민 우려를 해소하고 정책 수용성을 높인 것도 모범 사례로 꼽혔다.


디지털 소통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8일 열린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공사 유튜브 채널의 감각소리(ASMR) 콘텐츠가 공기업 디지털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냈다.


매립장 현장, 드림파크CC, 야생초화원 등 공사 고유의 공간을 감각형 ASMR 콘텐츠로 제작해 자원순환 가치와 현장의 전문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소리로 지속가능성을 전달한다’는 기획 콘셉트와 MZ세대 맞춤형 디지털 전략 역시 호평을 받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폐기물 처리 고도화, 자원순환·에너지화 확대, 기후위기 대응형 적극행정, 디지털 기반 소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 기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병억 사장은 “전 직원의 노력이 모여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 실현과 국민 소통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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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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