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주민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발굴 공약’을 발표하며 생활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인동 예비후보는 출퇴근 시간 구민들과의 현장 소통 과정에서 확인한 보행 불편 요소를 바탕으로, 보행자 중심 행정을 핵심으로 한 정책 구상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도블록 위로 돌출된 통신망 맨홀 뚜껑과 겨울철 이후 방치된 제설함 등 일상 속 안전 위협 요소를 직접 점검하며 문제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해당 시설물이 구청의 직접 소관이 아닐 수 있지만, 구민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불편이라면 행정이 먼저 나서 해결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보행자 중심 선도 행정’을 기반으로 한 통합 시설물 정비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해당 시스템은 한국전력이나 통신사 등 타 기관 소관 시설물이라도 구청이 선제적으로 정비를 요청하고,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계절성 시설물 관리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겨울철 제설함 등 기능이 종료된 시설물은 즉시 철거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보수진영 후보 간 2차 단일화 협의 종료를 공식 선언하며, 원칙과 절차를 강조한 선거 필요성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단일화는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수단이어야 하며, 그 과정 또한 상식과 원칙, 법과 품격의 범위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협의 과정은 이를 충족하지 못해 더 이상 참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협의 결렬의 배경으로 일부 지지자와 선거운동 관계자의 부적절한 언행을 지적했다. 정책 경쟁이 아닌 감정적 대립과 비방 중심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교육감 선거의 본질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주체들이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은 시민들에게 실망을 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후보의 공약이 교육 본연의 과제와 동떨어진 정치적 구호에 치우쳤다는 점도 문제로 꼽았다. 그는 “교육감 선거는 학생 성장과 기초학력, 교권과 학습권의 균형, 학교 안전 등 실질적 교육 문제를 다뤄야 한다”며 “정치적 색채가 강한 구호성 공약은 교육 리더로서의 책임과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단일화 과정의 법적·절차적 문제도 주요 이유로 제시했다. 이 예비
인천연구원이 일본 요코하마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인천내항 재개발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인천연구원은 기획과제로 수행한 ‘글로벌 도시 요코하마시의 도시공간정책 변화 및 특성 분석’ 연구를 통해 임해 도심 재생의 성공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요코하마는 인천과 역사적·지리적 여건이 유사한 도시로, 항만 중심의 임해 도심을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연구에 따르면 요코하마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한 배경에는 1960년대 중반부터 추진된 대규모 도시개발 전략과 ‘미나토미라이21’ 프로젝트가 핵심 역할을 했다. 당시 요코하마시는 도쿄 의존형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립형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임해 도심 육성을 중심으로 한 명확한 장기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6대 사업’은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됐다. 지하철망 구축과 고속도로 확충, 베이브리지 건설, 코호쿠 뉴타운 개발, 가나자와 임해도시 조성, 도심부 강화사업인 미나토미라이21 등이 포함되며, 대부분 1990년대에 완료됐다. 이 가운데 미나토미라이21은 현재까지 이어지며 요코하마 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갑질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8일 항로표지 업무 담당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강화 및 갑질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 기반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장의 청렴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반부패 관련 시청각 교육, 청렴 실천 서약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항로표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직원들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항로표지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전기준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항로표지 분야 종사자들의 청렴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갑질 없는 상호 존중의
인천시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시는 19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표창 수여식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표창은 국내 매출 상위 1000대 기업 가운데 인천에 소재하면서 지방세 납부액이 3억 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 수여됐다. 표창 대상 기업은 ㈜동보, ㈜바바리안모터스,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한미반도체㈜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지역 내 투자와 고용 창출은 물론,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해 인천시 재정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대주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가스㈜, ㈜풍전비철, 한국단자공업㈜, 현대제철㈜ 등 9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6·3 지방선거에서 초대 영종구청장에 출마한 홍인성 예비후보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민들과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겨우내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낙석, 도로 침하, 시설물 균열 등 다양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작은 관심과 사전 점검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께서도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안전을 우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영종구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과 비전도 제시했다. 공항융합복합도시 건설을 비롯해 영상문화 K-콘텐츠 산업 인프라 확충, 인천해사전문법원 유치, UN 제5사무국 영종 유치 등을 통해 ‘평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신설 구청의 안정적 정착과 행정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영종 트램’ 조기 착공을 통해 순환형 공공 마을버스 노선을 도입하고 환승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자전거도로 및 보행자 중심 도로 환경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2 공항철도 및 GTX-D 노선 추진을 통
㈔세계여성평화그룹이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에서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여성 평화 리더십 확산에 나섰다. IWPG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두 건의 국제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며 제70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참석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엔 인근 처치센터(CCUN)에서 열린 NGO 포럼에서는 국제여성리더네트워크, 그린크레센트와 공동으로 ‘분쟁 영향 지역에서의 여성 평화 리더십’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경남 IWPG 사무총장은 “여성은 단순한 피해자가 아닌 공동체 회복과 평화 재건의 핵심 주체”라며 ▲인식 전환 ▲연대 확장 ▲현장 목소리의 정책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여성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예멘,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 분쟁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여성평화교육을 받은 참여자들이 난민 캠프 등 현장에서 비폭력 소통을 실천하며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같은 날 유엔 본부에서는 슬럼차일드재단, 미국마약방지재단 등과 함께 ‘여성의 행동중독과 공중보건 대응’을 주제로 한 사이드 이벤트도 열렸다. 최경남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네이버 쇼핑라이브 ‘신상EAT쇼’를 통해 신메뉴 ‘뿌슐랭치킨’ 홍보에 나선다. 자담치킨은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자사가 최근에 출시한 뿌슐랭치킨과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탄산음료를 조합한 콜라보 구성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인기 쇼호스트 ‘미미언니’가 출연해, 뿌슐랭치킨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뿌슐랭치킨’은 바삭하게 분쇄된 라면 튀김옷을 입힌 순살치킨으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면 면발의 결이 살아있는 바삭한 튀김옷이 치킨 표면을 감싸 압도적인 크런치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입 베어 물면 라면 스낵 특유의 고소한 향과 바삭한 파쇄감이 먼저 느껴지며, 이어 100% 국내산 닭다리 순살의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풍미가 어우러져 완벽한 ‘겉바속촉’을 선사한다. 이번 라이브 쇼핑 방송에서는 뿌슐랭치킨 외에도 자담치킨의 스테디셀러인 맵슐랭치킨, 불패치킨 등을 탄산음료와 매칭한 페어링 구성을 선보인다. 음식과 음료의 조화를 중시하는 최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자담치킨만의 차별화된 미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제주 지역 토종 흑돼지를 바탕으로 개발한 흑돼지 품종 ‘난축맛돈’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연계한 산업화 체계를 구축해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난축맛돈’은 제주재래흑돼지의 육질 특성과 흑모색 유전자를 유지하면서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품종이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육질과 생산성을 갖춘 개체를 선발하고, 농가 실증과 추가 개량을 거쳐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화는 사육 농가, 유통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난축맛돈연구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2020년에 창립한 이 협력체는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 관계자가 참여해 사양 관리, 번식, 출하 기준을 공유하며 품질 균일성과 품종 가치 보호에 힘쓰고 있다. 2019년 제주 지역에서 1곳이던 사육 농가는 2025년 기준 전국 14곳(제주 12곳, 내륙 2곳)으로 확대됐다. 작년부터는 경남 산청 농가에 종돈 113두를 보급하는 등 내륙 지역으로 생산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 소비 시장도 신장돼 2019년 2곳이던 ‘난축맛돈’ 소비 식당은 2026년 2월 기준 68곳으로 증가했다. 사육·번식·출하 기준 공유와 도축·가공·유
뷰티 기업 아이리스브라이트가 2025년 잠정 매출액 약 2,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매출(1,259억 원) 대비 75%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25%를 기록했다. 2020년 설립된 아이리스브라이트는 기획부터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는 D2C(소비자 직접 판매) 모델을 기반으로 ‘리베니프’, ‘하아르’, ‘씨퓨리’ 등 20여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단일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2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취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인 ‘씨퓨리’는 출시 10개월 만에 틱톡, 아마존, 올리브영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부문별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이리스브라이트는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맥킨지앤컴퍼니, 이노션 등 출신의 인력을 영입해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코어 브랜드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과 하반기 신규 브랜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아이리스브라이트 관계자는 “2025년 실적을 통해 사업 지표를 확인했다”며 “향후 브랜드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