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예술가’로 불리는 이탈리아 화가 조르지오 모란디(Giorgio Morandi)의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케어 브랜드 모란디파크(Morandi Park)가, 본질에 집중한 클렌징 제품을 통해 새로운 스킨케어 리추얼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조르지오 모란디는 평범하고 단순한 일상의 사물들을 통해 예술의 본질과 시간의 깊이를 평생에 걸쳐 탐구한 작가로, 과장 없이 절제된 시선으로 대상을 바라보는 작업 세계로 잘 알려져 있다. 모란디파크는 이러한 철학을 스킨케어에 담아, 피부에 꼭 필요한 요소에 집중하며 시간이 지나도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모란디파크 관계자는 “본 브랜드는 제품 하나하나를 하나의 ‘작품’처럼 다룬다. 이에 따라 브랜드의 패키지 디자인 역시 미술관 캡션에서 영감을 받아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고, 제품의 본질과 맥락만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이는 과잉 없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본질에 대한 존중이라는 브랜드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 제품인 막수밤은 튜브 타입의 클렌징 밤으로, 세안 과정의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피부 컨디션을 무너뜨리지 않는 클렌징 리추얼에 초점을 맞췄다.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영종국제도시 교통환경 개선과 제3연륙교 인근 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구체화되며 주민 체감형 도시환경 개선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본부에서 안광호 영종청라본부장, 박춘곤 영종청라기반과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영종국제도시 교통환경 개선 방안과 제3연륙교 인근 공원 조성 등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영종국제도시에는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입돼 하늘대로, 자연대로, 영종대로 등을 중심으로 구조개선, 신호체계 조정, 교통안전시설 설치, 도로 재포장 등 교통환경 개선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주민 불편 민원이 집중됐던 해찬나래지하차도 상부 교차로, 이른바 ‘킹마트 사거리’에 대한 개선 방안이 구체화됐다. 해당 구간은 대형마트 진·출입 차량과 도로 병목현상으로 상습 정체가 발생해 왔다. 지난해 12월 관련 용역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내 하늘도시에서 하늘대로로 나가는 우회전 차로와 공항 방향 좌회전 차로를 확장해 차량 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우회전 대기시간을 줄였으나, 체감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만큼 이번 차로 확장을 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3선)이 금융자문 계약을 맺은 시행사의 사업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금융사의 ‘약탈적 금융’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이를 사실상 방치한 금융당국의 책임을 추궁했다. 박 의원은 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시행사의 사업권을 강탈하려 한 금융사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며 “감독기관이 이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것은 명백한 관리·감독 실패”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은 해당 시행사와 금융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문 계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내용의 투자설명서(IM)를 배포했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만에 기습적으로 공매를 신청했으며, 이후 이를 ‘실수’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이를 두고 “사실상 사업권을 탈취하려 한 행위”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 측은 내부통제를 이유로 “부서 간 정보 공유가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자문 계약서와 공매 신청 공문 모두에 대표이사 법인 인감이 날인된 사실이 확인됐다. 박 의원은 이를 두고 “명백한 내부통제 실패이자 경영진 책임이 불가피한
인천본부세관이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는 중소 수출기업의 원산지검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년도 지원사업 안내에 나섰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5일 지역 내 중소 수출기업 등을 대상으로 올해년도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FTA 활용 수출기업이 해외 관세당국의 사후 원산지검증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원산지검증 대응 준비의 필요성을 비롯해 지원 대상, 신청 절차, 접수 일정, 주요 지원 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해외 관세당국의 사후 검증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따라 원산지검증 대응 필요성이 커진 대미 수출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임을 안내했다.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은 FTA를 활용해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검증 전문 관세사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원산지 사후 검증에 대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별 FTA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원산지 관리체계 구축과 관련 서류 정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서 지난 1월 2
보충제 전문 브랜드 BUP(비유피)가 당류 0g 설계의 EAA 신제품 ‘EAA 몬스터 레몬에이드’를 출시하며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EAA 몬스터 레몬에이드’는 운동 중·후 섭취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류를 0g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성분 구성과 상큼한 레몬에이드 맛을 구현해, 운동 시 이질적인 향이나 텁텁함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는 L-로이신, L-발린, L-라이신염산염, L-트레오닌, L-이소로이신, L-메티오닌, L-트립토판, L-히스티딘염산염, L-페닐알라닌 등 총 9종의 필수아미노산(EAA)이 배합되어 있으며, 1회 섭취 기준 7,000mg의 EAA를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L-아르지닌, 비타민B2, 비타민C, 12종 멀티미네랄 믹스 등 총 4종의 부원료를 더해, 다양한 운동 환경에서 활용도를 고려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BUP 관계자는 “최근 저당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깔끔한 성분 설계의 EAA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EAA 몬스터 레몬에이드는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BUP는 공
인천시 동구 원도심이 장기간 이어진 정체를 벗어나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동인천역세권 개발과 내항 재생, 광역 교통망 확충을 축으로 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원도심 재도약의 분수령을 맞고 있다는 평가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내고 후반기 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허식 인천시의원의 의정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허 의원은 원도심 현안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장기간 교착 상태에 놓였던 주요 사업들의 추진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20여 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이다. 총사업비 4,351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최근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서며, 동구 원도심 구조를 재편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거·상업·교통 기능이 결합된 복합 개발을 통해 동인천 일대는 원도심 재생의 출발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41년간 닫혀 있던 인천 내항 1·8부두 재생사업도 변화의 상징적 사례로 꼽힌다. 총 5,906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항만 중심 공간을 해양문화·관광·여가 기능이 어우러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바다와 단절돼 있던 동구의 공간 구조가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신세계 사우스시티점'이 2026년 새해 첫 세일을 맞아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웨딩/이사/입주 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규 아파트 입주 및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은 LG전자 아파트 박람회 지정점으로, 신규 아파트 입주 가전 박람회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광주 더파크비스타 데시앙' 등 입주 예정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운영하며, 에이스침대, 빌레로이앤보흐, 까사미아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협업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우리동네 VIP 아파트 단독 행사 지정점'으로 선정되어 인근 주요 단지 거주 고객에게 혜택을 지원한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혜택도 준비했다. 60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까지 구입 금액에 따라 사은품으로 햄튼, 에머, 테팔, WMF, 클래딘, 한국도자기, ELLE, 콕스타, WOLL, 아이젠베르그, BRK, 라체나 등 시중 인기 브랜드 제품을 원하는 제품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LG전자 베스트샵 사우스시티점은 넓고 쾌적한 쇼핑공간과 주차환경을 갖춘용인 지역의 프리미엄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인천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전통시장과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환급행사는 총 22개 전통시장에서 운영된다. 농축산물 환급은 강화풍물시장, 현대시장, 석바위시장, 옥련시장, 구월·모래내시장, 부평깡시장, 작전시장, 강남시장 등 8개 시장에서 진행된다. 수산물 환급은 강화풍물시장을 비롯해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신흥시장, 인천남부종합·신기시장, 용남시장, 토지금고시장, 만수시장, 간석자유시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계양산전통시장, 계산시장, 정서진중앙시장 등 14개 전통시장에서 실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국내산 신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5일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학부모 및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들과 학교 운영과 교육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다문화 학생의 공교육 적응을 지원해 온 (구)인천한누리학교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교한 공립 정규 대안학교다.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 함께 배우는 통합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학교는 다문화 학생 50~70%, 비다문화 학생 30~50%가 재학 중이며, 학생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중언어교육, 세계시민교육, 예체능 중심의 체험형 교육,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라는 인천시교육청의 교육 비전을 실현하는 배움의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용창 위원장은 “학생들은 각자의 역량과 성향, 배경이 모두 다른데, 획일적인 교육 방식이 아닌 다양성에 맞춰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이러한 교육 방향을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학교로, 인천 공립대안학교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4일 올해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2025회계연도 결산과 임기 만료 임원 개선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아울러 임기가 만료된 운영위원들에게는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인천지회는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지속가능한 인구변화 대응체계 구축’으로 설정하고, ▲국민참여 기반 저출생 대응 네트워크 강화 ▲임신·출산·육아 통합서비스 확대 ▲가족보건의원 의료서비스 제공 ▲인천시 특색사업(Non SOP 출산지원사업,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운영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가정 양립을 통한 저출생 대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수요자 맞춤형 건강증진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규홍 회장은 “올해에도 저출생 대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인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보건의원 의료사업도 더욱 활발히 추진해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