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 연수지부(지부장 정연주)는 지난 28일 인천이주민평생교육원(원장 차재명)과 지역사회 여성과 이주민을 위한 평화교육 및 사회통합 협력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IWPG 연수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및 이주민 대상 평화·인성·리더십 교육 △한글교육 지원 △교육공간 및 시설 공동 활용 △단체 주관 평화행사 참여 및 홍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권 여성들의 교육 참여와 화합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연주 IWPG 연수지부장은 “이번 MOU는 지역사회 구성원, 특히 여성과 이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및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122개국 115개 지부와 68개국 800여 개 협력단체와 함께 여성 평화교육과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23일 인문대학 329호에서 제31회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오늘날 대학이란 무엇인가: 지식, 시장 그리고 미래’로, 대학 교육의 역할과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정경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제형(인천대) 교수의 ‘한국에서 학문은 자유로운가?’, 박필현(국민대) 교수의 ‘생성형 AI와 대학 글쓰기 교육’, 백혜선(순천대) 교수의 ‘온라인 읽기 평가 전략’, 김선기(부경대) 교수의 ‘갈등과 혐오의 시대, 대학의 역할’ 등 총 4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목승숙(인천대), 백소연(가톨릭대), 양현진(인천대), 신하영(세명대) 연구원들이 참여해 발표 내용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대학 교육의 자율성, AI 활용, 온라인 학습, 윤리적 과제 등 다양한 현안을 검토하며, 향후 관련 연구와 논의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대학교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 사업단(단장 옥우석 교수, 무역학부)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에 참가해 인천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4개국 154개 도시의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을 열었다. 인천대 GTEP 19기 학생 12명은 인천식품제조업연합회와 인천수출제조업협회 소속 기업 부스에서 바이어 상담과 홍보 지원 등 현장 실무를 맡으며 지역 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 기업은 ▲티디바인 ▲청정식품 ▲미인골드 ▲에스알씨 ▲반찬단지 ▲생생찬 ▲삼흥인삼 ▲해늘(이상 식품제조업연합회) ▲선봉식품 ▲범일산업 ▲해내음 ▲인천지식재산경영인협의회(이상 수출제조업협회) 등 12개사다. 학생들은 제품 홍보, 해외 바이어 응대, 마케팅 자료 정리 등 실무 전반을 지원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무역 실무 능력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이라는 실질적 산학협력 성과를 거뒀다. 고보민 지도교수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문대 졸업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국비무료 하이테크(High-Tech)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구직자들의 실무형 기술 역량을 키우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하이테크과정은 고숙련 실무 중심의 1년 집중 교육과정으로, 등록금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훈련 장려금도 함께 지급된다. 수료생에게는 취업 알선 프로그램이 연계돼 산업 현장으로의 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모집 분야는 ▲컴퓨터공학과 ▲모빌리티금형디자인과 ▲반도체전자과 ▲반도체시스템과 ▲반도체공정과 ▲스마트팩토리과 ▲전기공학과 등 7개 학과로 총 14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전문대학 졸업 이상 또는 대학 2학년 이상 수료한 만 39세 이하 구직자다. 실제 졸업생들의 사례는 이 과정의 성과를 보여준다. 유아특수교육을 전공했던 강찬규 씨(32세)는 전기공학과를 수료 후 엘리베이터 보수회사에 취업해 “짧지만 인생의 방향을 바꾼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재 씨(35세)는 반도체시스템과 재학 중 ‘머신비전을 활용한 반도체 웨이퍼 이송로봇’으로 전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하고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하남미사 메가박스가 후원하는 ‘2025 제8회 미사음악영화제(Misa Music Movie Festival, 이하 MMMF)’가 오는 10월 31일 하남미사 메가박스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음악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MMMF는 올해 AI 영화·음악·미술(AI Art) 부문을 새롭게 확장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 예술을 선도하는 혁신적 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영화·AI의 만남… 전 세대가 참여한 상상력의 무대 이번 영화제는 음악과 영화를 매개로 현재와 미래를 자유롭게 표현한 단편 및 장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영화, 음악, 미술, 웹소설(시나리오), 웹툰,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품작을 공모해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만 1세부터 100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하며, 일상 속 상상력을 영상으로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접수되었다. 이번 공모 결과는 개막식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화려한 프로그램 구성… AI 영화감독 8인 초청작 상영 예정 개막식은 축하공연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시스템에 의료기관이 일부만 연계되어 있어 , 모든 의료기관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 ( 국민의힘 , 비례대표 ) 은 10 월 28 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에게 “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시스템이 일부 의료기관에만 연계되고 있어 , 장애인 건강을 담당하는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해야 한다 ” 고 지적했다 . 「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 제 12 조와 「 사회보장급여법 」 제 24 조의 2 에 따라 정부는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 지난 4 년간 약 25 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 그러나 현재 시스템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 보건소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 권역재활병원만 연계되어 있다 . 이에 반해 , 장애인의 만성질환 관리와 주치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의료기관과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등은 연계되지 않아 , 실제 현장에서는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또한 ,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시스템에 등록된 장애인 수도 저조하다 . 김예지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정부가 내수진작을 위한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시 무사증 ( 무비자 ) 입국 정책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 혐오 분위기 조성에 정치권까지 뛰어들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국회의원 ( 광주 광산구갑 ) 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 정부별 중국인 무사증 시행 이력 및 입국자 통계 ’ 자료에 따르면 , 오히려 중국인 무사증 입국 정책에는 보수 정부가 더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12 년간 3 개 정부의 임기 동안 , 중국인 무사증 입국자 수는 총 678 만 명으로 파악됐다 . 입국자 수를 각 정부 임기에 따라 비교했을 때는 박근혜 정부 시기가 364 만 명으로 압도적 1 위를 차지했다 . 박근혜 정부는 2013 년 5 월부터 내수 진작 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무사증 입국 허가 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 . 문재인 정부는 169 만 명 , 윤석열 정부는 146 만 명을 각각 기록했다 . 특히 윤석열 정부는 임기가 3 년으로 가장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 5 년 임기를 정상 소화한 문재인 정부와 큰 차이가 없었다 . 이와 같은 흐름은 2017 년의 사드 (THAAD·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 배치와 한한령 ( 한류 제한령
보복범죄에 대한 엄벌과 피해자 보호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으나, 보복 살인·상해·협박 등 보복범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은 총 2,07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복범죄는 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하여 고소ㆍ고발 등 수사단서의 제공, 진술, 증언 또는 자료제출에 대한 보복의 목적으로 살인, 상해, 폭행, 협박, 체포·감금 등의 죄를 범한 경우를 말한다. 보복범죄는 △2020년 298건, △2021년 434건, △2022년 421건, △2023년 457건, △2024년 466건으로 증가 추세다. 2020년 대비 2024년까지 불과 4년새 56.4%나 급증했다. 보복범죄 유형으로는 보복협박이 52.6%(1,092건)로 가장 많았고, △보복폭행 19.3%(401건), △보복범죄 16.6%(345건), △보복상해 8.0%(167건) 등이었다. 보복범죄가 살인으로 이어진 것도 13건이나 됐다. 교제폭력이나 스토킹 같은 친밀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9일 오는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민간소각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조치로,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마련됐다. 서구는 기존 수도권매립지로 보내던 생활폐기물을 공공 소각 및 재활용 처리로 전환하고, 공공 처리 시설에서 초과 발생하는 폐기물은 지역 내 민간소각장 3곳을 활용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을 지키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민간소각장과의 협력으로 공공 처리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서구는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처리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2026년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비해 주민 대상 분리배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생활폐기물 관리 체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올해 10월 인천공항세관인으로 김용기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국제우편물 X-Ray를 정밀 판독해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20.8kg, 케타민 1.73kg, MDMA 1.68kg 등 총 24.21kg의 마약류를 적발했다. 평소 적발 사례를 분석하고 정밀검사팀과 소통하며 대규모 마약류 단속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세관은 각 분야별 유공자도 함께 발표했다. 특수통관 분야에는 중국산 은을 부당하게 임가공 감면 적용받은 사례를 적발해 누락세액 1억 2000만원을 징수한 박은미 주무관이 선정됐다. 여행자통관 분야에는 신발 속 금괴 2점(574.77g)을 적발한 김상훈 주무관, 조사 분야에는 미국 고관세 회피를 위해 귀금속을 국산으로 둔갑시킨 7개 업체를 적발한 지종운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10월 업무우수자로는 APEC 대비 도검류 등 안보위해물품 적발에 기여한 김미경 주무관, 항공보안용품 하역 신고 내역 점검으로 감시공백을 최소화한 이경란 주무관, 여행자 수하물에서 메트암페타민 18.75kg을 적발한 노수경 주무관, 케타민 1.22kg을 적발한 조혜미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3분기 BEST TEAM으로는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