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휩쓴 K-컬처 열풍 속에서 한국 전통 민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며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평범한 개인이 자신의 삶에서 영웅이 되는 시대정신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 〈개인이 영웅이 되는 시대 – 2025 영웅시대 민화전〉이 오는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여수 카페포(여수시 고소5길 16)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수 평생학습관 로컬 크리에이터 1기 수료생들의 첫 전시로,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문화 프로젝트다.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과 예술,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를 민화로 풀어냈다. 전시에는 여수 우리민화연구소 김영희, 김형철, 정세은, 조경아, 전영순, 이은아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며 문화적 가치를 지켜가는 ‘우리 시대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진정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가수 임영웅의 서사와, 그를 응원하는 팬덤 ‘영웅시대’의 공동체적 가치가 주요 영감으로 표현됐다. 김영희 작가는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삼성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13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과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을 비롯해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2기까지 누적 10,125명이 수료했다. 이 중 8,56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은 이번 기수를 기점으로 프로그램 명칭을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로 변경하며 AI 교육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음을 공표했다. 삼성은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전 산업 영역에 걸친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시스템과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간 교육 시간 1,725시간 중 1,025시간을 AI 교육에 할애했으며, 8개 AI 교육
인천언론인클럽이 지역 언론인의 공로와 우수 보도 성과를 기리는 제24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인천언론인클럽(회장 이영철)은 18일 송도 갯벌타워 2층에서 제24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언론대상은 지난 2002년 제정된 이후 올해까지 24회에 걸쳐 모두 139명의 전·현직 언론인이 수상하며 지역 언론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인천언론인상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 명예회장 ▲특종보도상 최기주 중부일보 기자 ▲기획보도상 박재우 KBS 기자, 이장열 일간경기 사회부 부장 ▲방송보도상 OBS 경인TV 인천총국 취재팀이다. 인천언론인상을 수상한 채홍기 명예회장은 1983년 언론계에 입문해 경인일보, CBS, SBS 인천지국장 등을 거치며 40여 년간 지역 언론 현장을 지켜왔다. 그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언론의 역할을 실천하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과 문화적 성숙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종보도상을 받은 최기주 중부일보 기자는 인천 동구 유일의 섬인 물치도 개발을 빙자한 투자 사기 실태를 고발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기여했다. 또 인천 서구 아마존 데이터센터 고압선 매설 문제를 단독·연속 보도해 서구의회 결
인천시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인천지역본부와 외로움 돌봄 지원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로움과 고립 문제가 개인 차원의 어려움을 넘어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인식 아래, 공공과 공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 부문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치를 시 정책에 연계해 복지 서비스의 유연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시 외로움·돌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유휴 국유지 활용 가능성을 공동 검토하고, 복지 서비스 정책을 함께 기획·추진하는 한편,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캠코 인천지역본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돼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 1월 신설 예정인 ‘외로움돌봄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시가 추진 중인 ‘외로움 ZERO 인천’ 정책의 실행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가12월 21일 단 하루, 쿠팡 ‘골드박스’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21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동안 단 하루 진행되는 한정 프로모션으로, 그래비티의 대표 제품인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 스트롱’을 기존 판매가 대비 약 16% 할인된 혜택으로 선보인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 스트롱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폴리페놀 기반 고분자 콤플렉스 특허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모발 단백질과의 결합력을 높이는 기술 구조를 바탕으로, 사용 시 모발 볼륨감과 탄탄한 사용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래비티는 KAIST 연구진이 참여한 기술 기반 브랜드로, 출시 이후 기능성과 사용감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대표적인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시장에서 기술 중심의 접근 방식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그래비티 온라인영업팀 김건효 팀장은 “연말을 맞아 탈모 고민으로 제품 사용을 망설
인천시는 18일 시청에서 인천e지갑 시범서비스 공개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 인천e지갑을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e지갑 시범서비스 시민참여단과 시청·군·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비대면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의견과 행정 현장 활용 방안을 수렴해 정식 서비스에 앞서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e지갑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본인 증명이 가능한 디지털ID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 앱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비대면 자격 확인, 전자증명서 보관 및 제출, 원스톱 행정 신청, 시민참여 챌린지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인천e지갑 전용 특화 서비스로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 플랫폼, 스마트 패스와 섬 관광 이력을 관리하는 섬패스, 초기 아이디어 보호와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 보호 플랫폼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인천시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4일간 사전에 선정된 시민참여단 100명과
옹진군은 1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와 옹진군 주민 건강검진 및 안저·안압 검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대상 종합건강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20세 이상 옹진군 주민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ray 등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골밀도 검사, 안저·안압 검사 등 안과 검사와 국가암검진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과 주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구체적인 검진 일정은 옹진군과의 협의를 통해 운영된다. 검진 결과는 주민들에게 신속히 안내되며, 옹진군은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검진 항목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관계자는 “종합건강검진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옹진군 주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의 보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옹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올해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계양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인천1호선 역세권에 위치하면서도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 인접 지역으로, 그간 전면 재개발이 어려웠던 계산1동 일원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인천시는 이 지역의 정주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자율주택정비를 활성화하는 데 사업의 중점을 둘 계획이다. 총사업비 29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148억원을 비롯해 시비 74억원, 구비 74억원으로 구성되며,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주민어울림공감센터 신축, 공영주차장 조성, 광장 및 공원 리모델링 등 기반·편익시설 확충이다. 이와 함께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과 노후주거지 정비를 병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탈락의 경험을 발판 삼아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시는 당시 탈락 원인을 분석해 사업 규모를 생활권 중심으로 조정하고, 공모 유형을 지역특화재생에서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으로 전환하는
법무법인 스탠다드가 개인회생·개인파산·법인 회생·법인 파산 전 과정을 포괄하는 ‘재기 컨설팅’ 원스톱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도산 절차를 준비하거나 진행 중인 개인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절차 이후의 재기 가능성까지 고려한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탠다드의 원스톱 서비스는 사건 초기 상담부터 절차 설계, 진행, 이후 재기 단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신청 대행에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재정 상황과 향후 회복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절차 반복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현실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법무법인 스탠다드는 2025년 법인도산 1,000건, 개인도산 3,000여 건 이상의 자문 및 사건을 수행하였다. 개인회생의 경우 무리한 변제 계획이 아닌, 의뢰인이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 변제 계획안 수립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개인파산에서는 면책 여부를 넘어, 파산 이후 의뢰인의 사회•경제적 재기를 높일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법인 회생 분야에서는 법인의 질서 있는 정
인천지방조달청은 18일 경기 화성 동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올해 하반기 공공조달시장 컨설팅 기업 성과공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조달시장 진출지원 컨설팅 사업을 통해 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조달시장 진입을 준비 중인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조달 컨설팅을 통해 성과를 거둔 우수·혁신제품 기업 3개사와 조달시장 진입을 준비 중인 유망기업 9개사가 참석해 공공조달시장 진입 과정에서의 준비 절차와 시행착오, 성공 요인 등을 중심으로 사례를 공유했다. 성과 기업들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공공조달 제도와 절차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했는지, 컨설팅이 기업 성장과 시장 진입에 어떤 실질적인 도움이 됐는지를 설명하며 참가 기업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조달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자유롭게 나누며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김지욱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 대회는 공공조달시장에 도전한 기업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제도의 장점과 개선점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조달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하고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