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Breezm)이 12월까지 한정 운영하던 ‘폴리머 라이트(Polymer Lite)’ 출시 기념 프로그램을 1월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폴리머 라이트는 브리즘이 9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처음 선보인 경량 라인으로, 출시 이후 가벼운 착용감과 구조적 안정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브리즘은 기존 커트(Kurt)·녹스(Knox)·클라우스(Klaus) 3종에 착용감과 실루엣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 3종을 추가하며 총 6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브리즘 관계자는 “폴리머 라이트는 더 가볍고 더 얇으면서도 일상 착용에 충분한 안정감을 갖춘 구조를 구현하는 데 집중해 개발된 라인”이라며 “출시 이후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연장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신규 디자인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은 키란(Kiran)·코비(Koby)·코아(Koa) 3종으로, 폴리머 라이트 특유의 초경량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프레임 셰이프와 디테일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키란(Kiran)은 보스턴 실루엣을 기반으로 하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얇아지는 프레임 라인이다. 프론트 상
인천시가 체험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역사·도시 자산을 기반으로 한 공간 확충과 전략적 활용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최근 인천시 체험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 전략 연구 결과보고서를 통해, 체험 중심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공간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인천의 성장 전략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바이오·ICT 등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돼 왔다.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한 글로벌 사례를 살펴보면, 혁신 인재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높은 수준의 여가·문화 환경을 동시에 구축한 점이 공통적인 특징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인천은 문화기반시설과 공연장이 부족해 뮤지컬 등 지역 수요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문화 소비가 지역 외부로 유출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인천은 체험경제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자산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큰 도시로 평가됐다. 기존 개항장 일대, 부평구 캠프마켓, 강화군 고려궁지 등은 역사성과 장소성을 갖춘 대표적인 공간으로, 전략적인 발굴과 활용을 통해 체험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공식 파트너사 한국쥬맥스㈜는 24일(토)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홈경기에 음료 협찬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경기는 이탈리아 대표 스파클링 레모네이드 ‘크로도’와 함께 하는 브랜드 데이로 진행되며, 관중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쥬맥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을 한 입장 관중 대상으로 ‘크로도 모히토’ 음료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1층 플로어석 관중 전원에게 ‘데라리타’ 아몬드칩 스낵을 제공한다. 경기 중 작전타임, 쿼터 종료 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크로도 응원 타임’이 운영되며, 전광판을 활용한 팬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데이 파트너사인 한국쥬맥스㈜ 관계자는 “경기장에서 느끼는 긴장과 환호의 순간에 리얼 과즙과 과육으로 만든 정통 이탈리아 소다, 크로도의 청량한 매력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하나은행 여자농구단과 함께 팬들이 현장에서 크로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크로도 데이’ 개
눈 안에 특수 제작된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렌즈삽입술은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아 기존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아왔다. 라섹·라식과 달리 수술 중 각막 절삭이 없어 구조적 손상이 적고, 필요 시 렌즈 제거를 통해 원래 눈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높은 시력교정술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다만 어떤 수술이든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렌즈삽입술과 관련해 환자들이 가장 많이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녹내장 발생 위험이다. 실제로 일부 사례에서는 렌즈삽입술을 받은 후 안압 상승이나 시신경 변화가 발견되어, 이를 두고 렌즈삽입술 자체가 녹내장을 유발한다는 오해가 확산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렌즈삽입술이 실제로 녹내장을 유발하는 것일까? 녹내장의 대표적인 발생 원인 중 하나로 언급되는 것은 바로 '안압 상승'이다. 렌즈삽입술 시 삽입한 렌즈의 크기나 위치가 환자의 안구 구조와 맞지 않았을 경우, 눈의 방수 흐름에 영향을 주어 이러한 안압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은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렌즈삽입술 기법 자체의 문제가 아닌, 수술 전 정밀검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의료진의 숙련도가 부족한 경우 발생
SNS 대화가 딥페이크 협박으로 이어지는 청소년 피해가 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B양은 SNS에서 또래처럼 접근한 성인 남성과 DM을 주고받으며 공부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다 “평소 사진이 궁금하다”는 말에 셀카와 짧은 영상을 보냈다. 그러나 며칠 뒤 상대는 B양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성적 영상물을 만들어 “돈을 보내면 공개하지 않겠다”고 협박했고, 대화 속에서 형성된 친밀감이 그대로 약점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10대 아동•청소년을 노린 딥페이크 성범죄는 최근 몇 년 사이 가파르게 늘었다. 사진이나 짧은 영상만으로도 인공지능(AI) 앱을 통해 허위 성적 영상물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확산되면서, 피해자 몰래 제작•유포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름, 학교, 거주지 등 신상정보가 함께 노출될 경우 2차 협박과 추가 금전 갈취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법무법인 이엘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 차재승 대표변호사는 “딥페이크 범죄의 본질을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닌 ‘심리적 포획’으로 본다. 청소년 피해는 부끄러움과 두려움 때문에 도움 요청이 늦어지고, 그 시간만큼 영상 유포 위험은 커진다. 초기 대응에서 중요한 것은 요구에 응하는 것이 아니라, 범
오가노이드는 인체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할 수 있는 기술로, 질병 연구와 신약 개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가노이드 분석 기술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리뷰 논문 ‘Organoid analytical toolkits’가 세계적 권위의 최상위 리뷰 저널 Nature Reviews Bioengineering (JCR 2024년 기준 Impact factor 37.1)에 2026년 1월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리뷰는 세라트젠 조승우 CEO와 진윤희 CTO, 그리고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박성준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해 집필했다. 학계와 산업을 대표하는 세 명의 저자가 오가노이드 기술의 현재 수준을 정리하고, 향후 실제 활용을 위해 어떤 분석이 필요한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논문에서는 오가노이드를 단순히 세포를 모아 만든 3차원 구조물이 아니라, 실제 인체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연구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석 방법을 소개했다. 유전자와 단백질을 분석하는 분자 수준의 방법부터, 전기적 신호 측정, 구조와 물성을 살펴보는 분석, 고해상도 영상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까지 폭넓은 접근법이 다
데일리팜이 대구•경북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신선한 계란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팜은 음식점, 식자재 납품업체, 소매점 등을 중심으로 계란 도매 유통을 운영하고 있으며,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구조를 바탕으로 거래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계란 원가와 물류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영업자와 외식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데일리팜은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구조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매일 입고되는 계란의 신선도를 기준으로 선별•관리 후 유통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좋은 계란을 최저가로 공급한다’는 운영 방향을 지속하고 있다. 데일리팜 관계자는 “대구•경북 전 지역을 아우르는 배송 대응 체계를 구축해 지역별 거래처 상황에 맞춘 공급이 가능하며, 가격 비교 이후 데일리팜을 선택하는 사례도 점차 늘고 있다. 계란은 가격뿐 아니라 신선도와 공급 안정성이 중요한 식재료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계란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팜은 향후 유통 효율 개선과 공급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지역 기
인천의 아침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출근길 정체를 피해 일찍 집을 나서야 했던 시민의 일상, 서울 접근성에 따라 주거지를 선택해야 했던 도시 구조가 올해를 기점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이 단순한 편의 개선을 넘어, 인천의 도시 위상과 생활권 자체를 재편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은 도시의 골격이다. 이동 시간이 줄어들면 생활 반경이 넓어지고, 철도와 도로망이 촘촘해질수록 일자리와 주거, 문화의 선택지는 다양해진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올해 교통 혁신은 ‘서울로 더 빨리 가는 길’이 아니라, 인천 안에서 완결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변화의 상징은 바다 위에서 시작됐다. 올해 1월 개통된 청라하늘대교는 인천공항과 수도권 서부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며 공항 접근성과 물류 이동의 흐름을 바꿨다. 기존 육상 도로에 집중되던 교통 부담을 분산시키며, 서부권 상습 정체 해소에도 효과를 내고 있다. 해상교량 하나의 개통은 단순한 도로 추가가 아니다. 공항 경제권과 내륙을 직결하는 구조가 완성되면서, 인천은 수도권 교통망의 주변부가 아닌 중심축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천의 공간 구조가 다시 짜이기 시작한 것이다. 도로가
2025년 개인회생을 신청한 채무자가 2024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11%나 증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채무를 자력으로 더는 감당할 수 없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아졌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초고령사회로 이미 진입한 상황에서 직장에서 퇴직하는 5060 연령층에서 개인회생 신청 건수가 늘어나는 것은 우리 사회에 치명적일 수 있다. 개인회생은 IMF 외환위기 이후 도입되어 재정적 파탄 위기에 처한 개인채무자를 상대로 법원이 채권자와의 이해관계를 조정, 구제해주는 제도다. 매달 일정하게 벌어들이는 소득 중에 최소한의 생계비를 제외한 금액을 3~5년 꾸준히 갚아나가면 남은 채무는 면제해준다. 이때 핵심은 실현 가능한 변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생계비 검토 위원회에서 산정하는 최저생계비 기준이 바뀔 때마다 이를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 성년 자녀 중에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부양가족으로 인정해 가구 생계비를 산정할 때 반영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생활요건을 보다 실질적으로 고려해야 부담 없는 변제 가능액 산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처음부터 전문가 도움을 받아 사실관계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해운대 법률사무소 더와이즈 황현종 도산전문변호사
뉴질랜드 비치우드 감로꿀은 최근 꿀 시장에서 별도의 범주로 언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꽃꿀과는 다른 원료에서 출발해, 맛과 성분, 생산 방식 전반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비치우드 감로꿀은 꽃에서 얻은 꿀이 아니라, 비치우드에서 형성되는 감로를 꿀벌이 채집해 만들어진다. 나무 수액을 먹고 배출된 감로를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 환경이 제한적이며, 특정 자연 조건이 충족돼야만 채밀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일반 꿀에 비해 생산량이 적고 희소성이 높다. 특히 뉴질랜드산 비치우드 감로꿀은 광범위하게 보존된 원시림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자연 보호 구역에 분포한 비치나무 숲에서만 채밀이 이뤄지며, 기후와 생태 변화에 따라 수확량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대량 생산이 어렵다. 풍미 역시 일반 꿀과 확연히 구분된다. 단맛 위주의 꽃꿀과 달리, 비치우드 감로꿀은 쌉쌀하면서도 깊은 맛을 지니고 있으며 몰트나 허브 계열의 풍미가 느껴진다. 색상은 짙은 갈색에 가까워 미네랄 함량이 높은 꿀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맞물리며 비치우드 감로꿀은 단순한 감미료를 넘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프리미엄 꿀로 자리 잡고 있다. 꿀을 선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