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이 4일 국회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인천 지역 국토·교통 현안 6건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허 의원이 이날 제시한 핵심 과제는 ▲경인선 지하화 국가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인천발 KTX 정상 개통 대책 마련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적기 추진 ▲인천대교 추락방지 시설 설치 ▲인천공항 항공사고·감염병 대응 종합병원 설립 ▲백령공항 조기 완공 등 총 6개다. 국토부가 곧 철도 지하화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허 의원은 경인선 지하화 반영의 필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장기간 진척이 없는 ‘동인천 민자역사’ 사업 역시 국토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 의원은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발 KTX’ 문제도 거론하며 “차량·역사 공정 지연 요인을 국토부가 직접 관리해 2026년 말에는 반드시 개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도 포함됐다. 그는 최근 잇따른 사고로 불안이 커진 인천대교의 추락방지 시설 설치를 조속히 확정하고, 인천공항 인근에 항공사고 및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인천 동암역 일대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부평구3)은 4일 시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던 동암역 북광장 개선사업비와 버스정류장 폭염저감시설 재난기금 예산을 5분 발언과 예산 심의를 통해 다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초 부평구가 제출한 예산안에서 동암역 역전광장 개선사업 3억원이 전액 삭감된 사실을 지적하며 “지난 2022년 더샵 입주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된 북광장 개선 민원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산불 피해 예방 방침에 따라 재난기금이 우선 편성된 상황을 이해한다면서도, “내년 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버스정류소 쉘터 교체가 더 시급한 기반시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재난기금이 본예산에 반영돼야 내년 상반기 공사를 마무리해 즉시 폭염 대응이 가능하며 이를 추경으로 넘길 경우 오는 2027년 여름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행정이 시민 눈높이에 맞춰 방향을 조정한 점은 긍정적 변화”라며 “내년 상반기 내 설치를 완료해 시민들이 내년 여름부터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동암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인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 혁신연구센터와 창업지원단,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2025 물류분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달 28일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인천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물류 분야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토교통부 지원 ‘국토교통 DNA플러스 융합기술대학원 육성사업(R&D)’의 일환으로 추진돼 물류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 확장에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지난 10월 기획 논의를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아이디어 기획서가 접수됐다. 1차 평가를 통과한 9개 팀(대학원 3팀, 학부 6팀)이 본선 발표에 참여했으며, 관세·물류·바이오·패션 등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물류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제안들이 경쟁을 펼쳤다. 대상(인천대학교 총장상)은 동북아물류대학원 이강현 팀의 ‘관세사 AI 어시스턴트 창업 제안서’가 차지했다. 이 팀은 관세 행정의 복잡성을 AI 기술로 해결해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컨테이너 물류 현장의 ‘정보
GS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소유진쇼’에서 4,100여 대가 판매되며 흥행을 입증한 코렐 바사칸 에어프라이어가 케이엘제이컴퍼니(KLJ Company)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케이엘제이컴퍼니는 해당 제품의 국내 유통을 전담하게 된 공식 총판 에이전시로,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시장에서 코렐 일렉 바사칸의 입지를 적극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코렐 일렉 바사칸 에어프라이어는 ‘프라이팬처럼 조리되는 바삭한 에어프라이어’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에어프라이어 대비 조리 균일도, 열 순환 설계, 내솥 내구성, 세척 편의성 등에서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투명 내열유리 바스켓과 4.5L·1.5L 듀얼 바스켓 구성으로, 조리부터 보관까지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도 돋보인다. GS홈쇼핑의 인기 프로그램 ‘소유진쇼’에서 단일 방송 4,100여 대 판매라는 실적은 소비자 반응과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한 대표적인 사례다. 총판 계약을 체결한 케이엘제이컴퍼니(KLJ Company)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전개해온 유통 전문 기업으로, 코렐 일렉 바사칸 제품군 역시 자사몰, 라
국립 국립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신정엽 교수와 강성민 연구자가 올해 대통령기록물 활용 우수논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7일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두 연구자는 ‘대통령 취임행사 기록물의 재조직 방안: 조선시대 의궤 형식의 적용과 재현’ 연구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은 조선시대 국가 의례를 기록한 의궤의 기술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통령 취임행사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재조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종 황제 즉위식 과정을 담은 대례의궤를 중심으로 의궤의 체제와 내용을 분석해 사실성·서사성·책임성·현장성 등 기록 특성을 도출하고, 이를 현대 기록 관리에 적용했다. 또한 의궤의 전통적 기록 방식에 현대 업무분석 기법과 국제표준 기록물 기술규칙(ISAD(G))을 접목해 취임행사 기록물을 기능별·계층별로 구조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정엽 교수는 “대통령 취임행사는 새 정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국가 의례로, 당시의 기록물은 중요한 역사 기록유산”이라며 “이번 연구는 전통 기록문화의 복원과 계승, 국가 의례 기록화의 체계적 관리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웰빙 가전 전문 기업 자이글이 심각하게 악화된 재무 상태와 실패로 돌아간 신사업, 그리고 금융당국의 부정거래 고발까지 겹치면서 코스닥 상장 유지의 기로에 섰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자이글에 대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기간을 15일 연장한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경영과 회계, 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명확히 한 것으로 사실상 퇴출 검토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거래소는 12월 10일까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이글의 경영 위기는 장기간 이어진 실적 악화에서 비롯되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121억 원, 순손실 68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2분기 누적 역시 매출 43억 원, 순손실 28억 원으로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누적된 결손금은 241억 원에 달해 자본잠식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절반 이상 감소한 가운데, 기업의 단기 지급 능력을 보여주는 유동비율은 22%까지 급락하여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 재무 여력은 급격히 악화되었다. 지난해 103억 원이던 유동자산은 올해 2분기 64억 원으로 줄었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4억 원에서 27억 원으로 감소했다. 자이글은 본업의 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민소통친화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해당 인증이 공단의 국민 소통 체계 구축과 실행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한 결과라고 밝혔다. 국민소통친화 인증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통·참여·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과 활동을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독립적인 심사를 진행하며, 기관이 이해관계자 전반으로부터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은 3일 연합뉴스TV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엄진엽 원장, 강석진 이사장, 안수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국민소통전략과 체계를 기반으로 언론홍보,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미디어·채널 운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인증을 통해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강석진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이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소통 선도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진엽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11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박기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피의자의 통관정보를 확장 분석해 마약류 원료물질 2.2kg(시가 약 2억원)을 적발하며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관은 이번 조치가 국민 건강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각각 선정됐다. 물류감시 분야에서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우회수출 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체 정보분석과 불시점검을 실시해 허위 신고된 전자담배 8777CT와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3.8t을 적발한 김지수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 분야에서는 특송화물로 반입된 성분 미상 젤리를 분석해 국내에서 보고된 적 없는 신종 마약류 ‘4-Pro-DMT’ 성분을 확인하고, 이를 식약처에 신규 마약류로 지정 요청해 국내 반입 차단에 기여한 윤은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마약단속 분야에서는 사전 정보 없이 X-Ray 판독을 통해 여행자 기탁수하물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18.5kg을 적발한 박찬근 주무관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또한 11월 업무우수자로는 적극적인 파괴검사를 통해 합성대마 4.6kg을 포함한 마약류 총 9.4kg(시가 13억 7000만원 상당)을 적발하고 신종 마약류 탐지
외식업계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쭈꾸미 전문 프랜차이즈 '쭈불리'가 업종변경 창업자를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섰다. 쭈불리는 업종변경 창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호점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맹비와 이행보증금을 전액 면제해 업종 전환 시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본점이 위치한 경기 남부권은 물론, 서울부터 포항까지 전국에서 업종변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곧 오픈을 앞두고 한창 공사 중인 군산의 경우 체계적인 매뉴얼과 본사 핫라인을 통한 영업·디자인·운영 지원으로 빠른 전개가 이뤄지며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쭈불리는 기존 점포의 주방 라인, 냉장·냉동 설비 등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전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불필요한 철거 비용을 줄이고 인테리어도 자체 시공이 가능해 초기 투자 부담이 낮다. 특히 1분 원팩 기반 조리 방식은 조리 경험이 적은 점주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표 메뉴인 '27시간 헛개 한방 항아리 숙성 쭈꾸미'를 중심으로 단순 메뉴 구성과 표준화된 조리 시스템을 갖춰, 매장 간 맛의 편차를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점심·저녁·
법률사무소 휘선에서 군인징계와 군사범죄, 형사 및 기업 사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군법무관 및 군 검사 출신 한영주 수석변호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영주 수석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과 석사 과정에 있다. 또한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부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에서 실무 수습을 진행했다. 한 변호사는 해병대 제1사단 법무실에서 법무장교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해군본부 법무실 법무장교와 해군작전사령부 법무실 법무장교, 해군안전단 파견 (중대재해처벌법) 법무장교 등 군법무관이자 군 검사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군인 징계 분야에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주식회사 M사의 법무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기업 사건 분야에 대해서도 전문성을 갈고 닦았다. 평택법률사무소 휘선 이준휘 대표변호사는 “한영주 수석 변호사는 군사와 형사, 징계 사건 뿐만 아니라 민사, 행정, 중대재해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경험하면서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다양한 분야에 몸담으며 축적해온 경험과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로 의뢰인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줄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