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가 지난 2월 7일, 부산 내 두 번째 매장인 ‘블루엘리펀트 부산 광안리’를 공식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해운대 첫 매장 오픈 이후 이어진 높은 관심에 힘입어, 부산 주요 상권 확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블루엘리펀트 부산 광안리는 광안리 해변 바로 앞 핵심 입지에 자리 잡았다. 광안리는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 상권으로, 부산시 및 관광 관련 공공 통계에서도 연중 방문객 유입이 꾸준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성수기를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내·외국인 방문 수요가 동시에 형성되는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블루엘리펀트 부산 광안리는 해변과 도시 풍경이 맞닿는 입지를 적극 활용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관광과 일상이 교차하는 광안리 특유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매장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콘텐츠형 매장을 선보였다. 블루엘리펀트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공간 경험을 중시한 매장 구성을 바탕으로 젊은 층은 물론 전 세대 소비자층으로 지지를 확장해온 아이웨어 브랜드다. 앞서 오픈한 해운대 매장은 높은 방문율을 기록하며 부산 지역 내 브
인천의 광역교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대규모 복합환승센터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보다 현실적인 환승체계 전환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30분 도시를 위한 똑똑한 환승, 광역교통의 새로운 연결법’ 결과보고서를 통해 인천 광역교통의 핵심 과제로 환승체계 개선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만을 갖춘 수도권 핵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환승 이동시간과 대기시간 등 환승 관련 지표는 전국 주요 도시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시철도, 광역버스, 공항철도 등 개별 교통수단은 지속적으로 확충됐지만, 수단 간 연계가 미흡해 시민이 체감하는 광역교통 편의성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고속도로 본선에 설치 가능한 정류장형 환승시설인 ‘ex-HUB’를 제안했다. ex-HUB는 공항버스와 도시 내 대중교통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해 비교적 저비용·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수요 예측 결과, 송도국제교와 검암역이 ex-HUB 유력 후보지로 도출됐다. 해당 거점이 구축될 경우 검암은 약 30분, 가정은 40
인천시가 퇴직 이후에도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 공익 현장과 연결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 인력을 필요로 하는 비영리 단체와 공공·사회적 기관을 연계해,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비영리법인·단체를 비롯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행정기관 등이 대상이며, 경영·마케팅·인사노무·재무회계·외국어·사회서비스·정보기술(IT)·법률·행정·교육·상담·멘토링 등 총 13개 분야에서 신중년 전문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 신중년으로,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을 보유했거나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선발 인원은 총 15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 시간에 따라 시간당 2,000원의 참여수당과 함께 1일 3,000원에서 11,000원 범위의 활동실비를 지원받는다. 연간
인천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인천시는 설 명절 연휴(2월 14~18일)를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중심으로 어르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군·구 및 33개 수행기관과 협력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 중인 어르신 2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안전 점검을 전수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에 앞서 안심폰과 응급안전안심장비 등 모니터링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명절 전후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안전을 확인한다. 연휴 기간 중에도 최소 1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 인공지능(AI) 전화를 활용한 안부 확인을 실시하며, 안심폰 상시 모니터링을 병행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유준호 인천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설 명절 연휴 동안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
2026년 2월 11일 '으뜸플러스안경 부산남포점'이 오픈 7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년 동안 부산남포점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안경테와 선글라스, 글로벌 브랜드 콘택트렌즈 등 주요 품목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안경테와 선글라스 라인업을 역대 할인 수준으로 구성했다. ▲국산 TR 뿔테, ▲스텝원 안경테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로베라 안경테(80% 할인) ▲아케아 안경테(84% 할인) 등 다양한 하우스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선글라스 특가전도 함께 진행된다. ▲로베라 선글라스(80% 할인), ▲햄머 선글라스(73% 할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스타일을 챙길 수 있다. 콘택트렌즈 부문에서는 알콘, 아큐브, 바슈롬 등 글로벌 브랜드의 대용량 제품을 최저가에 추가 10%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알콘 토탈원(90P, 51% 할인) ▲아큐브 오아시스(90P, 51% 할인) ▲바슈롬 울트라(90P, 53% 할인)
GTX-B 노선 환기구 설치를 둘러싼 주민 소통 부재와 절차적 정당성 문제가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 도마에 올랐다.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국·부평구3)은 9일 열린 제306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GTX-B 사업 백운공원 환기구 설치 과정에서 형식적인 주민설명회와 일방적인 행정 추진 방식이 주민 갈등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GTX-B는 인천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국가 핵심사업이지만, 그 중요성이 주민 의견 수렴을 생략할 명분이 될 수는 없다”며 “백운공원 환기구 설치는 충분한 설명과 협의 없이 사실상 사후 통보 방식으로 추진됐다”고 비판했다. 특히 환기구 6번 위치 변경과 관련해, 민간사업자가 이미 백운공원 이전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정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3년부터 2024년 초까지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는 기존 위치를 전제로 설명이 이뤄졌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또한 인천시가 지난 2024년 1월 백운공원 위치 변경에 대한 사전협의 완료 사실을 공식 통보했음에도, 해당 내용이 주민들에게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사가 시작된 이후에야 다수의 주민들이 환기구 설치 사실을 인지
강화군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도로·교통·항공기 소음 문제가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집중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윤재상 의원(국·강화군)은 9일 열린 제306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강화군 도로건설 사업과 버스노선 운영 문제, 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에 대해 인천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강화군 도로건설 사업은 예산 편성과 변경을 거치며 장기간 표류해 왔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사업 지연의 원인과 행정 책임을 따져 물었다. 특히 윤 의원은 앞서 5분 발언을 통해 행정부시장에게 도로건설 사업의 예산 편성부터 변경에 이르기까지 전 결재 과정에 대한 공식 보고를 요청했으나, 해당 보고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행정부시장이 관련 사안에 대해 국장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은 책임 행정과 거리가 멀다”며 “답변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문제와 관련해 윤 의원의 질의에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801번 버스 4대 증차와 800번 버스 종점 연장, M버스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국제 NGO단체 국제청소년연합(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 주최한 ‘2026 굿뉴스코 페스티벌’ 인천 보고회가 지난 8일 인천 연수구 IYF 인천센터에서 시민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굿뉴스코 단원들이 각국에서의 봉사 성과와 변화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2026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기도 하다. 행사는 해외봉사 체험담과 트루스토리 공연, 대륙별 활동 보고, 세계 문화 공연, 세계문화체험 전시, 2026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외봉사 체험담에서는 푸에르토리코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조연아 단원이 무대에 올라, 성대 결절로 노래의 꿈을 포기했던 자신이 해외봉사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과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트루스토리 공연 ‘길이 열릴 때’는 에티오피아 해외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김혜민 단원의 실화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타인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삶의 방향이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륙별 활동 보고를 통해서는 굿뉴스코 해외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색동원에서 제기된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박용철 강화군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시설 폐쇄를 포함한 즉각적이고 엄정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며 무관용 원칙을 분명히 했다. 박 군수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존엄이 침해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군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의혹 제기 이후 발달·중증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예비비를 활용,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두 차례 심층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여성 입소자 19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조사 결과는 즉시 수사당국에 제출됐으며, 올해 2월 5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남성 입소자 16명에 대한 2차 조사 결과도 정리되는 대로 수사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색동원 운영자료 일체를 제출하는 등 수사 협조도 이어가고 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도 병행되고 있다. 강화군은 수사당국이 분리 조치한 인원 외에도 추가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입소자들에 대해 보호자와 협의해 단계적인 전원 조치를 추진했다. 지역 내에 남아 있던 여성 입소자 4명 가운
KH한국건강관리협회가 희망친구기아대책과 손잡고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그즈 지역 공공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에 나선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희망친구기아대책 본부에서 ‘키르기스스탄 제티오그즈 지역 공공보건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현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속 가능한 공공보건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인프라 개선과 감염병 관리, 아동 건강·영양 증진을 중심으로 한 공공보건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보건소 개보수와 의료장비 지원을 통한 지역 보건 인프라 개선, 학생 대상 기초 건강검진 및 기생충 유병률 조사, 학생 영양·위생 교육을 포함한 보건 역량 강화, 학교 중심의 식수·위생(WASH) 환경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기적인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 보건 인력과 학교, 지역사회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보건관리 체계 정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아동을 중심으로 한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 개입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수준을 장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사업 대상은 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