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흐림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15.8℃
  • 흐림서울 8.8℃
  • 흐림대전 8.5℃
  • 흐림대구 9.9℃
  • 흐림울산 10.2℃
  • 흐림광주 11.9℃
  • 흐림부산 12.2℃
  • 흐림고창 11.4℃
  • 제주 13.4℃
  • 흐림강화 5.9℃
  • 흐림보은 4.8℃
  • 흐림금산 6.5℃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9.2℃
  • 흐림거제 10.4℃
기상청 제공

한우

농진청, 8일 '지역특화 축종의 발전전략' 심포지엄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8일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센터에서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동물유전육종연구회(회장 이정규 경상대 교수)와 함께 ‘지역특화 축종의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동안 오랫동안 사육하기는 했으나 한우, 젖소, 돼지, 닭 등과 비교해 발전이 덜 된 칡소, 제주흑우, 유산양, 흑염소 네 축종을 선정, 각 축종의 현황과 발전전략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칡소, 제주흑우, 유산양, 흑염소와 관련한 발표는 국립축산과학원 최연호 박사, 제주축산진흥원 김경원 과장, 최정원 유산양농가, 국립축산과학원 김명직 박사가 각각 연사로 나선다. 

 칡소, 제주흑우, 유산양은 오랫동안 사육되기는 하였으나 두수가 크게 늘지 않고 있으며, 흑염소는 사육두수에 비하여 학계와 연구소의 연구와 사육체계가 부족한 편이다.

심포지엄 종합토의의 토론자로 홍재경 전국칡소 협의회장, 김권호 제주흑우 전문농장, 국립축산과학원 이현준 박사, 전남대학교 이지웅 교수 등이 나와 산학연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동물유전육종연구회장 이정규 경상대학교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칡소, 제주흑우, 유산양, 흑염소 등이 축산의 주요축종으로 발전해 축산농가는 새로운 소득원을 찾고 국민은 다양한 축산물을 소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이승수 연구사(041-580-3358)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