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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농협, 11일 '농산물수출 대도약 전진대회' 개최

농협(경제대표이사 이상욱)은 11일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농산물 수출을 선도하는 전국의 수출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수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농산물 수출 대도약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농협 조합장 등 250여 명이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 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품질의 농식품 수출확대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합천 가야농협을 비롯한 14개 수출 우수농협에 대한 '2013년 농산물수출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해외 우수바이어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수출농산물 전시와 수출상담회를 병행했다. 

농협은 수출 종합대책에서 2017년까지 농산물 수출 10억$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금년도 4억$ 수출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수출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농협은 수출전문공선출하회 200개소, 수출전업농 3,000명을 수출정예 생산조직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수출창구 단일화를 위한 수출연합조직을 2015년까지 10개로 확대하여‘한국판 제스프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활성화 지원자금을 지난해 1,000억 원에서 올해 2,000억 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한, 수출전략품목을 개발하여 시장개방 기회를 활용한 공세적 수출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신선농산물의 경우 우리나라 농산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파프리카, 배, 딸기 등의 상품을 세계 1등 상품으로 육성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식품 수출확대에도 힘써 중국시장에서 인기 있는 유제품과 한국전통식품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 수출관계자는“해외 현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신흥시장 개척과 주력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이를 위해 상해, 호치민 등에 안테나숍과 LA등 미국 중서부에 있는 농협식품 숍인숍 매장을 활용하여 한국농식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수출전진대회 개최를 통해 전사적인 수출지원 체계 구축 및 수출 붐을 조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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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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