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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연구 활성화 위한 밀원수 심는다

농진청, 양봉단체와 전북 이전지에 2,000그루 심어

 

양봉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양봉 관련 기관이 손을 잡고 국립농업과학원 전북 신청사 이전지에 밀원수를 심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4월 2일 국립농업과학원 전북 혁신도시 ‘농업생명연구단지’ 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양봉협회, 한국한봉협회, 한국양봉농협, 양봉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원수를 심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서,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000㎡ 면적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우수 밀원수인 헛개나무, 쉬나무 등 5종과 한국양봉협회에서 제공한 때죽나무를 포함한 10여 종 등 총 2,000그루를 심는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김종길 과장은 “이번 밀원수 식목행사는 양봉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관계 기관과 양봉농가의 염원이 담긴 뜻있는 행사로서 전북 신청사에서 양봉연구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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