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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조금 단체가 수급관리 핵심 역할 담당하게 될 것”

사과 의무자조금, ‘2024년 주산지 협의회’ 개최

 

(사)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원장 김동환)은 지난 5일 경북 상주시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사과 의무자조금 주산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산지협의회는 품목 단체와 자조금을 중심으로 한 정책 추진을 강화해 나가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뒷받침하고, 사과 의무자조금을 운용하는 한국사과연합회를 중심으로 사과의 생산·유통 전반에 대한 이슈를 주산지 지자체 담당자와 전문기관이 함께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주산지협의회에는 정부, 사과연구센터, 농협경제지주, 주산지 지자체 유통담당자 및 회원 농협 관계자, 조합공동사업법인, 연구계 등 사과 산업 전반의 중심을 이루는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과의 생산·유통을 전망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서병진 사단법인 한국사과연합회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의 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사과 의무자조금을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 중심의 수급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정수연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사무관은,‘한국형 소득경영안정망 연계 원예농산물 선제적 수급관리 방향’을 설명하며, “앞으로 자조금 단체가 법적 지위 전환은 물론 수급 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경상북도청, 경상남도청, 영주시청, 문경시청  등 사과 주산지 지자체 담당자들은 현안 발표에 이어, 최근 신품종 사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과 품종이 연계된 생산·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동환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은 “오늘 사과 품목의 생산·유통의 축을 이루는 정부·지자체·연구기관·농협 등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의견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히며,“핵심 의제들이 차년도 자조금 사업에 반영되고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사과 의무자조금을 운용하는 사단법인 한국사과연합회는 2025년에도 주산지협의회를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지자체협력사업 예산을 확대하여 자율적인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사과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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