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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이영복 부의장·오수연·최훈 의원... 의정자유발언

 

지난 2일 열린 제284회 인천 동구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영복 부의장, 오수연 의원, 최훈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영복 부의장은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해 동구가 정책과 예산 면에서 소외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이에 대한 집행부의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부의장은 동구의 역사적 가치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발전 전략 수립, 핵심 사업 발굴, 주민 참여 보장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송림패션몰 부지 활용과 폐산업시설의 문화예술 공간 전환 등을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동구의 미래를 위한 선제적 정책과 예산 확보에 나서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오수연 의원은 동구의 경제 발전을 견인해 온 현대제철, HD현대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 대기업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촉구했다.


동구는 공업지역이 전체 면적의 절반에 달하며, 초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청소년 인재 육성, 환경 개선, 문화 발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기업들이 지역 주민들의 희생을 헤아려 실질적이고 세심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동구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훈 의원은 구청 주변에서 발생하는 불법 성매매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며, 이는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곧 입주할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에게도 큰 불안감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불법 성매매 근절을 위한 강력한 합동 단속 및 처벌, 피해 여성 지원 시스템 구축, 청소년 교육 및 홍보 강화를 촉구했다.


아울러 불법 행위가 발생하는 지역의 환경 개선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며, 해당 건물의 매입을 통한 임시 주거시설 조성 방안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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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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