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맑음동두천 9.5℃
  • 구름많음강릉 8.7℃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1.6℃
  • 흐림대구 12.4℃
  • 구름많음울산 10.1℃
  • 맑음광주 9.9℃
  • 흐림부산 11.0℃
  • 맑음고창 5.8℃
  • 구름많음제주 9.4℃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10.3℃
  • 맑음금산 10.2℃
  • 구름많음강진군 10.0℃
  • 구름많음경주시 10.3℃
  • 흐림거제 11.3℃
기상청 제공

행안부, 전북 무주·진안 재해복구 현장 점검… “사전 예방 중심 대책 필요”

우기 전 공정률·안전관리 집중 점검…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책 주문

 

행정안전부가 여름 우기를 앞두고 전북 무주·진안 지역의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무주군과 진안군의 재해복구 및 하천정비 현장을 방문해 복구 공정률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전춘성 진안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무주군 유동소하천과 문암저수지, 진안군 도통천 및 백운동천 일대다.

 

 

이한경 본부장은 복구 진행 현황 보고를 청취한 뒤, 복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질적인 안전관리와 재해 예방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이제는 피해 이후의 복구보다 피해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과 과거 피해 양상을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 동행한 무주·진안군 관계자들은 “현재 복구 작업은 공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우기 전까지 최대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은 “무주·진안 지역의 복구사업이 장마철 이전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각 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원 발생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상시 점검과 함께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