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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에이전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실용적 마케팅 솔루션 제공

 

켈리 에이전시(이사 이정우)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더욱 정교하게 설계하고자, 방송과 디지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단순한 노출에서 벗어나 맞춤형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디지털 전환 캠페인, 초상권·저작권 리스크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업계 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켈리 에이전시는 기존의 방송 프로그램 제품 협찬(PPL)이나 상품의 간접광고 중심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 연계를 강화해 브랜드 메시지를 여러 채널에 걸쳐 일관되게 확산하는 IMC 구조를 강화했다. 특히 중소기업, 제조사, 프랜차이즈를 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패키지 솔루션을 통해, 콘텐츠 제작부터 디지털 확장, 그리고 실질적인 구매 전환까지 연결되는 선순환 마케팅 체계를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주요 경쟁력은 실행 대행을 넘어선 플랫폼형 솔루션 제공에 있다. 방송 노출된 브랜드 또는 제품을 큐레이션하여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으로 재가공하고, 광고 반응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여 타겟 전략을 정교화한다. 또한 PPL 및 방송 협찬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초상권·저작권 이슈에 대해 사전 컨설팅 서비스를 더해 브랜드와 제작사 모두 법률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견·중소기업과 프랜차이즈 본사는 보다 효율적인 예산 운용으로 IMC 기반의 고효율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매장 공간을 활용한 PPL부터 인터뷰 협찬,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패키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한편 켈리 에이전시는 “콘텐츠 IP 중심 IMC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단순 대행 수준을 넘어 ‘방송+디지털+법률+브랜딩’을 융합한 토털 마케팅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회사 측 관계자는 “PPL은 단순히 화면 속 제품 노출 그 이상이며 소비자의 실제 구매 여정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다. 앞으로도 브랜드가 입체적으로 경험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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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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