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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Gracias Concert’로 2025 월드캠프 화려한 피날레

105개국 청년과 세계 음악가들, 음악으로 하나 되다

 

2025 IYF 월드캠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Gracias Concert가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특별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105개국에서 모인 청년들과 각계 리더, 일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음악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잇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월드캠프 폐막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로,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협연해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Alexander Ramm)은 프랑스 가곡 Hymne à l’amour(사랑의 찬가)를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협연하며 섬세한 선율 속에 사랑과 감사를 담아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Chingiz Osmanov)는 사라사테의 Introduction et Tarantelle를 폭발적인 기교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고,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는 Because He Lives를 연주하며 깊이 있는 음색으로 무대의 분위기를 차분히 가라앉혔다.

 


무대의 중심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Les Champs-Élysées(오 샹젤리제), It Is Well With My Soul(내 평생에 가는 길)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의 클라이맥스에서는 출연진 전원과 세계 청년들이 함께한 We Are the World, Time to Say Goodbye가 울려 퍼지며 공연장은 하나된 감동으로 물들었다.


이번 콘서트에 앞서 열린 월드캠프에서는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배운 참가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매년 미국,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청소년 자선공연, 문화교류, 거리음악회, 시민 대상 무료콘서트 등 음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클래식, 종교음악, 민요, 가곡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국내외 정기연주회, 칸타타 월드투어, 국제 캠프 공식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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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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