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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울려 퍼지는 선율, 용궁사 산사음악회 열린다

천년고찰 품은 역사와 음악의 향연…시민에게 특별한 휴식 선사

 

인천 영종도의 천년고찰 용궁사가 달빛과 음악으로 물든다.


인천시는 오는 9월 6일 용궁사에서 ‘만월이 빛나는 밤에’ 산사음악회를 열고,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 속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연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는 사찰의 전통적 공간을 열린 문화 무대로 확장해,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달빛이 비추는 산사와 어우러진 선율은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연을 넘어 치유와 휴식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 문무왕 10년(670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용궁사는 인천 제1호 전통사찰이자 유형문화재 제15호다.


수령 1300년을 헤아리는 느티나무와 수월관음도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자리한 이곳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무대이자 예술이 깃드는 공간으로 새롭게 빛날 전망이다.


무대에는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미고, 트로트 가수 김희진과 신예 윤서령이 감성을 더한다.


또한 클래식 앙상블의 품격 있는 연주, 용궁사 해조음합창단의 울림, 한국무용 공연이 이어지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윤도영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천년고찰에서 달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음악회가 인천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의 일상에 치유와 기쁨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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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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