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가 주최하는 ‘약손명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공연’이 오는 11월 2일(일요일) 서울 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 공연은 클래식 명곡과 영화 음악, 협연 무대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되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와 단원들의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2회 정기 연주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 2부 장일범 음악 평론가의 사회로 연주회를 시작한다.
1부에서는 한진희 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제1악장 ~ 제4악장 연주 후 1부를 마치고 인터미션을 가진다.
2부 첫 곡은 히사이 조의 너를 태우고(천공의 섬 라퓨타) 연주로 시작되고, 두 번째 연주곡인 엄마와 바다의 찬가(벼랑 위의 포뇨) 연주에서는 한진희 지휘자의 바이올린 연주도 들어볼 수 있다.
또한 로돌포 팔보의 Dicltencello Vuie(그녀에게 내 말 전해주오), 슈베르트 Erlkonig(마왕)을 바리톤 정경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약손명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병철 단장은 “제2회 정기공연은 창단 이후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열정을 담아 준비한 무대”라며 “관객 모두가 아름다움의 본질과 조화의 가치를 음악 속에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약손명가 관계자는 “약손명가 오케스트라는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넘어, 예술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감동을 전하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손명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23년 창단 이후 정기 공연과 재능 기부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고 있으며, 예술을 통한 사회적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