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 학생들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 Science(WCKSS)에 참가해 학부와 대학원생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고주필·김남웅 교수 지도 아래 운동건강학부 학부생 10명(고용욱, 신호진, 정경민, 강병규, 이승환, 우상호, 이수빈, 김지윤, 윤희나, 김한나)이 제23회 전국 대학생 기능해부학 경시대회에 참가해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권혁진(석·박사 통합과정), 구동현(석사과정) 연구원은 Gatorade Sports Science Institute(GSSI) Excellence in Sports Science Award 부문에서 구두 발표를 진행했으며, 권혁진 학생은 최종 파이널리스트 5인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운동건강학부 고주필, 김남웅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 국제 학술 무대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로, 인천대 운동건강학부의 학문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