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5.7℃
  • 연무서울 12.1℃
  • 맑음대전 13.9℃
  • 구름많음대구 13.9℃
  • 흐림울산 15.4℃
  • 흐림광주 13.8℃
  • 흐림부산 14.5℃
  • 흐림고창 13.6℃
  • 흐림제주 14.4℃
  • 흐림강화 9.9℃
  • 맑음보은 13.0℃
  • 구름많음금산 13.6℃
  • 흐림강진군 13.5℃
  • 구름많음경주시 14.8℃
  • 구름많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인천시, 2025 인천갈등관리 콘퍼런스 및 시민 숙의토론회 성료

도시재생의 가치: 공동체 회복인가, 재산권인가, 주제로 시민 참여 공론장 마련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숙의시민단과 함께하는 올해 인천갈등관리 콘퍼런스 및 숙의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의 주요 갈등 현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도시재생의 가치: 공동체 회복인가, 재산권인가’를 주제로 심도 있는 숙의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다양한 갈등 요인을 시민의 시각에서 재조명하며 의미를 더했다.


1부 인천갈등관리 콘퍼런스에서는 중앙정부, 학계, 전문가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해 공공갈등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재산권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논의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축하 공연 이후 진행된 2부 숙의토론회에서는 제2기 숙의시민단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숙의 과정을 통해 정책 권고안을 도출했다.

 


숙의시민단은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표집(쿼터)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숙의 기반의 공론화 모델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며 공정하고 균형 잡힌 논의를 이끌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의 공공갈등관리 정책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더욱 성숙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숙의시민단과 같은 참여 구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숙의시민단으로 참여한 한 시민은 “처음에는 주제가 낯설었지만, 토론을 거듭하며 이해가 깊어졌다”며, “서로의 입장을 듣고 대안을 찾는 과정이 의미 있었고, 시정에 직접 참여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는 시민이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숙의 참여 구조를 정착하기 위해, 올해 연말부터 내년 3월까지 제3기 숙의시민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