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의회가 15일 신포문화의거리 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를 즐겼다.
점등식을 비롯해 합창 공연, 캐럴 연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돼 신포 일대를 겨울철 명소로 밝히는 데 기여했다.
이종호 의장은 “신포동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큰 의미가 있다”며 “중구의회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점등 버튼을 함께 눌러 트리 점등을 축하했으며,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연말 정취를 함께했다.



















